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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물가는 79% 로켓, '우주'로 향햐여

'79'% - 작년 동월 대비 이번에 국가 명칭이 '튀르키예'로 바뀐 터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021년 대비 79%가 오른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1998년 이후 24년 만에 발생한 일이라고 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 →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 사용하는 주요 제품들을 묶어서 종합적으로 통계를 내어 나름 중요한 지수 중 하나로 크게 식음료, 원자재(석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운송부문은 79%으로는 모자라 123% 넘게 올라 정말 '미친' 상승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깝고 많이 이용하는 •식료품&식음료 부문에서는 93%로, [우리나라의 음식]을 예로 들자면, 국밥 1개 먹을 가격이 2개 가격으로 책정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선진국들도 지금 ..

문화 2022.07.05

욕심 부리는 헌혈.

헌혈을 통해 저는 '이기적' 이타주의자입니다. 왜냐하면 헌혈을 통해서 #사은품을 받으면서 동시에 피가 정말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구하는 '일석이조' 이기 때문입니다. 헌혈을 최근 들어 꾸준히 하게 된 #배경으로 부산으로 자취를 시작하고 남는 시간 자투리 시간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문득 헌혈을 하면 영화티켓이나 맛있는 과자를 먹을 수 있고 동시에 피가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피를 선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혈액형이 'O' 형 이라서 O형의 피는 모든 혈액형에 다 주입이 가능한 유일한 혈액형으로 좀 더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혈액형이기에 더욱더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니 헌혈하면서 내 피가 조금이라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잠시나마 감사함을 느낍니다:)..

일상 2022.07.04

'9620'원 최종 최저임금 결과확정.[오피셜]

#6월 29일, 최종적으로 최종임금위원회에서 2023년 최저임금을 '9620' 원으로 확정 지었습니다. #2023년 : 9620원. #배경 올해 경제 전망치(예상) 2.7% + 물가 상승률 4.5% - 취업자 증가율 2.2% = 5.0% 로 책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201만 원으로 책정됩니다. #투표 결과 [찬성 12표 반대 1표 기권 10표]로 가결되었습니다. 기권은 대체적으로 노동위원 쪽에서 해당 9620원에 대한 반대로 아예 투표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2023년 최저임금에 대한 그전 회의 때부터 쟁쟁한 크게 경영 쪽 과 노동계쪽 위원끼리의 주장 대립이 심했었는데 이번 9620원에 대한 향후 서로의 주장과 대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은 현재 인..

문화 2022.07.03

역대 최고치 기록, '103억' 달러 무역적자 걱정은 커져만 간다.

빨간색 신호 경고 #2022년 상반기 한국의 수입이 수출보다 더 앞서면서 103억 달러라는 적자를 기록하게 되며 역대 최고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과거부터 지금 현재까지 한반도의 한국은 대체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드는 데 있어 자급자족 하기에 재료 등 원자재들이 많이 생산할 수 없어 많은 나라들로 부터 수입해오고 그리고 이에 우리가 가진 다양한 제품, 기술력 등을 수출(제공)하면서 세계적으로 수출과 수입의 비중이 높은 나라로 유명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수출입에 있어서 현재 #2022년 상반기, 작년 대비 수입은 26.2%, 수출은 15.6%을 기록하며 즉 '버는 돈(수출) 보다 쓰는(수입) 돈이 더 많아졌다' 는 의미로 해석 할수 있습니다. #103억 달러 ->우리가 이번에 2022년 상반기 기록한 무..

화폐 2022.07.02

스파르타 코딩 SQL 1주차의 도착지에서 후기.

이번 주 월요일부터 배우기 시작한 #코딩 에서 코딩 과정 중 'SQL'이라는 언어(기법)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코딩의 '코'자도 모르는 지금 이 순간. 처음엔 무슨 말이고 이게 어떻게 저렇게 되지 등 허둥지둥 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SQL'이라는 언어는 쉽게 말하면 '책장'의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여러 권의 책을 그냥 두는 게 아닌 책장을 이용해서 보다 보기 쉽고 '편리하게 언제든지 꺼내어 쓸 수 있다'는 점으로 비유를 하면 좋을 것 같다. 나의 뇌는 이러한 생전 처음 보고 배우는 무언가에 대해 상당히 귀찮고 힘겨워하는 듯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처음 하는 것을 해보며 흔히 말하는 '좀 더 시야를 넓히고 그 시야 속 정말 다양한 기회가 존재하며 그 과정 속에서 어느새 '나'라는 ..

자기계발 2022.07.01

나에게 맛없는 음식은 시간이 지나도 별로 이지 않으신가요?

??: 오이 싫어ㅠㅠ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인 식욕을 해소하기 위해 먹는 음식들 중에서 누구나 최소한 1개쯤은 입맛에 안 맞는, 즉 싫어하는 음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왜 싫어하는 음식이 존재할까요? 정말 각자만의 '다양한 사연과 스토리가 있어서' 혹은 '처음부터 내 입맛에 안 맞아서' 등 정말 말 그대로 다양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리학 관점에서는 위에 제시한 나름 합당한 명분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사실 심리적으로 단순히 그 음식에 대한 부정하려는 욕구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 오이를 먹었는데 나중에 배탈이 나서 이러한 안 좋은 결과가 나와서 사실 배탈의 원인이 오이가 다른 요인들이 될 수도 있는데 이 음식(오이) 때문에 그렇다고 안도(부정)해버리는 심리적인 욕구가 발동..

독서 2022.06.30

사람들의 심리가 경제에 중요한 이유.

공포 저는 '공포'라는 키워드가 2022년 올해의 사람들의 심리 키워드 1위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건들이 발생했고 진행 중인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루나 코인 증발 사태, •코로나/오미크론 전염병 등 사건들이 또 다른 사건에도 가지치기로 이어지며 좋지 않은 사건들이 발생하며 사람들, 우리 인간은 이에 대해 본능적으로 회피하고 보호하려는 본능에 촉매제 역할을 하는 '공포', 두려움이 수많은 현실 속에서 그에 따른 결과를 나타내곤 합니다. 이러한 심리 감정으로 인해 사실적으로 발생하여 자본주의 속 경제에 타격을 입힌 것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적인 심리적 요소로 인해 미래의 결과가 반영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심리적 요소가 미래에 대한 결과 반영이 결국 이것이 사실적..

문화 2022.06.29

새로운 만남과 이별.

#7일 전우연히 전화 한 통이 와 통신사 KT에서 해당 단말기가 데이터 송수신 서비스가 잘 안 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와 보상을 해주겠다는 제안이 왔습니다. 쓰면서 데이터 송수신이 조금 느리다고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사용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통화하면서 보상금액과 기기변경 후 요금제를 따져보니 사실상 지금 기존의 금액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결론이 나와 이번 기회에 비대면으로 기기 보상으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갤럭시 A31]로 보급형인데 조금 느린 면 이 없지 않아 있지만 무엇보다 사용한 지 1년 반이 되어 가면서 조금은 새로운 것에 대한 깊은 갈망도 이번 기기 변경에 한몫을 차지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부산으로 배송을 해준다고 하여 기다리다 드디어 새로운 기기가 집..

일상 2022.06.28

작지만 강한 삶은 달걀

작지만 강한.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월요일, 비가 올해 들어 굉장히 많이 오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오는 나머지 밖에 외출은 꺼려지는 #오늘. 점심에 무엇을 먹으면 조금 더 알차고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문득 동그란 삶은 달걀이 떠올라 편의점에서 영입(?) 하였습니다. 비록 삶은 달걀을 먹으면 껍집이 음식물 쓰레기로 따로 버려야 하는 것이 조금의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삶은 달걀이 주는 많은 장점으로 충분히 먹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먹으면서 문득 삶은 달걀의 좋은점 효능을 검색해보니 기본적으로 •비타민D가 포함되어 있어 피부와 각종 치아 및 건강 체계에 종합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정말 정보의 홍수 속 수많은 것들에 정신이 쏠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

일상 2022.06.27

'1730'원 vs '0원' 최저임금의 서막

매년 이맘때쯤 내년에 흔히 말하는 '최저임금'에 대한 회의가 진행되며 회의 진행 속 크게 노동자위원과 사용자위원간의 임금 결의안이 충돌하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동자 "1730원 인상" VS 사용자 "0원 동결" 이러한 최저임금위원회라는 기관에서 매년 각각의 위원회 구성원들이 모여 최저임금에 대해 논의하여 최종 최저임금 금액을 발표합니다. 그중 '노동자위원'은 "저소득 근로노동자의 입장에서 지금의 치솟은 물가상승과 더불어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임금을 올릴필요가 있다" 라고 주장하며 흔히 말하는 '물가는 하늘로 제 월급은 제자리.' 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사용자위원'은 "결국 그 돈은 기업(생산자)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으로 돈을 굴려 경제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주체로서 이..

화폐 202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