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09

12년, 16강.

🎤: 이걸 '대한민국'이 해냅니다!!! 아직까지도 지금 이 순간에도 '전율이 흐릅니다.' ✅기적의 포르투갈전 승리, 그리고 🚩기적의 경우의 수로 조 2위 확정. > 엄청났었던 불과 몇시간전의 이야기.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태극전사들의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1로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내용 > 축구 강국 답게, 포르투갈은 여유롭게 경기를 플레이했었고 여유에는 '16강 진출 확정'이라는 명분이 있었기에 더욱더 부담 없이 포르투갈은 한국을 상대하며 전반 시작한 지 10 분도채 되지 않아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리드하였습니다. 그렇지만, ✅: "한국에게는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16강 진출의 '경우의 수'에 의해, 무조건 이번 포르투갈전..

스포츠 2022.12.03

4년전, 독일전처럼.

금요일의 '끝'과 동시에 토요일의 '시작'. 두근거렸던 2022 카타르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조별리그 2경기까지 끝나고 이제 마지막 경기만 남았습니다. 거의 지금까지 월드컵 경기들의 패턴들이 주로 마지막 경기에 한국은 강팀과 붙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는 #포르투갈. 설명이 필요 없는 유럽과 더불어 세계 축구 최강국으로, 쉽게 말해 '축구를 정말 잘하는' 국가로 유명합니다. 현재 포르투갈의 멤버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페르난데스, 펠릭스, 디아스 선수 등 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포진되어 구 신세대를 구축한 포르투갈을 상대하긴 분석하지 않아도 🚩'쉽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불과 4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 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는 전차군단 '독일'을 상대로 2:0 이라는 비록 ..

스포츠 2022.12.02

미국 파월 의장, '완화'의 여지.

'완화'할 가능성(여지) 있다. #12월1일, 또다시 '경제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의 연설 회의가 있었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외에도 각종 세계적인 큰 불안정한 사건들이 줄줄이 터지는 한해로서 많은 불안정과 리스크가 많은 해로 남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시 이제는 익숙한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이 올해 마지막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가 발언하기 앞서, 현재 세계 최강국인 미국이 금리를 최강도로 0.75%씩 계속 매달 올리면서 이자에 대한 부담이 급증하였고 이에 자국인 미국 내에서도 이러한 이자 리스크에 대해 우려 및 조만간 금융 위기가 코앞으로 올 거라는 각종 회사 CEO 들의 불만 등을 기반으로 지금 모든 '개인과 기업의 이자 부담'을 감당하기가 더 ..

화폐 2022.12.01

어느새 11월과의 마지막.

2022년의 마지막 달을 앞두고. 24시간도 안 남은 2022년 11월. 정말 날아가는 듯 보이지만 정확히 1일 하루 24시간이라는 모두에게 유일하게 공평한 시간. 저에게 있어 이번 #2022년 11월은 정말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흐르지만 더욱더 빠르게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체감은 15일 정도가 지난 것 같은데 이제 11월와의 이별을 해야 하는 것이 솔직히 아쉽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이별이 있으면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이 있듯이, 새로운 2022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라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 후회없은 후련한 2022년의 마지막인 12월을 보내려고 합니다.🚩 11월 한 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1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11.30

'졌'지만 '잘' '싸'웠습니다.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충분해. 잘싸웠습니다. 대한민국. 모두, 5천만 명의 국민들이 숨죽이며 #본 월요일 오후 10시 가나와의 2차전. 우리의 태극전사들이 가나와의 2차전에서 불태웠으나, ✅결과는 아쉽게도2:3이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우리 선수들은 가나를 매섭게 압박하고 몰아붙이며 분위기와 흐름을 잡았으나, 가나의 역습 및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혼전 상황에서 슛이 우리 대표팀 골망을 흔들면서 0:2까지 순식간에 달아는 전반전의 흐름이었습니다. 🚩그러나(BUT), #후반전이 시작되고 우리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응원하고 있는 모두가 그저 묵묵히 응원하면서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점과 같이 득점을 연달아 순식간에 하면서 2:2까지 만들며 다시 ..

스포츠 2022.11.29

불태운 3,000원.

??: 어느새 퇴실시간. 저번에 문득 '스터디 카페'라는 공간에 가면 •공간에 대한 지불(돈)로 인해 이러한 '돈 값을 하기 위해'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 가서 굉장히 만족해서 이번에도 쉬는 날에 책을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부산 서면에 한 스터디 카페에 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짜는 없기에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대가(지불)로 2시간 3,000원을 끊어 저번에 갔던 곳 말고 새로운 곳으로 갔는데 스터디 카페에 있는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자신만의 공부에 몰입하는 모습에 정말 '하나의 그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만의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본인만의 길을 간다는 것은 참으로 멋지고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얼른..

일상 2022.11.28

또다시 'D-1', 이번엔 '가나'.

또다시 두근두근. #다시 가슴이 뛰는 시간이 다가오는 어느새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우루과이와의 목요일날 오후 10시에 펼쳐진 H조 첫 경기에서 우리 태극전사 선수분들이 너무나도 좋은 경기력으로 아쉽게 무승부로 비겼지만 우리 태극전사들의 #4년간의 준비가 조금씩 싹을 띄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어느새 주말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이제 약 24시간 뒤에 펼쳐질 월요일 저녁 10시에 가나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2번째 경기가 시작됩니다. 또다시 '처음'이자 '마지막'을 맞이할 •2022년 11월 28일이 기다리며 또다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며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한주를 마무리합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일상 2022.11.27

애플, 맨유?

약 9조 원의 인수 비용. 한때 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최고의 팀이었던 맨유.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는 휴대폰 애플. 현재 아이폰의 회사 애플이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가능성 > 언론에서는 이에 대해 애플이 스포츠 구단 맨유 인수에 대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로, ✅애플의 컨텐츠 산업의 확장을 기울이는 가운데 각종 콘텐츠 속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하면서 고객 확보 및 애플만의 콘텐츠를 구상하려는 움직임이 이러한 맨유 인수에 관해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유 인수하고 대대적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려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애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에 대해 나름 고려..

문화 2022.11.26

새로운 책과의 만남.

#15일간의 만남. 그저 기대되고 설렙니다. 왜냐하면 또 다른 작가분의 ✅흥미롭고 좋은 생각 관점을 읽으면서 보다 다양한 시각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번 도서관에 새로운 책을 빌릴 때 저는 크게 3권씩 빌리고 있습니다. •1번째는 시/에세이 책으로, 무뚝뚝하고 다소 조용한 저의 성격에 보다 다양한 감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간접 체험을 함으로써 공감과 동정을 기를 수 있고 작은 일상 속 나름의 낭만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2번째는 순수 자기 계발책으로, 말 그대로 마음가짐을 계속해서 다지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다소 미흡한 마음가짐을 배우고 생각하게 되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번째는 '돈'과 관련된 책으로,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이상 '돈'이라는 것은 외면할 수..

일상 2022.11.25

전반전 종료 대한민국씨.

0:0, (현재 전반전 종료) 후.... 정말 오랜만에 애국의 심장이 뛰는 느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을 느낍니다.⚽ 🚩전반전 주요 장면 ✅절호의 찬스였던 황의조 선수의 골문 앞 골 미스. > 정말 모두가 오른쪽 김문환 선수의 허를 찌르는 오른쪽 컷백에 황의조 선수에게 상대편 골문 거의 바로 앞에 절호의 찬스가 왔었는데 너무 세게 찬 나머지 위로 크게 뜨면서 너무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우루과이의 날카로운 키 '롱패스' 전개 > 우루과이가 약 전반 20분경부터 서서히 압박이 거세지면서 축구 강국답게 우리 선수들의 긴장시키는 롱패스로 찬스를 만들어가며 거의 골이 들어갈뻔한 상황이 많았습니다. #현재 시간 오후 10시 56분, 아직 후반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남은 45분 동안..

일상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