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의 '3'번째 주의 7일 중 어느덧 5일까지 온 금요일, 체감은 월요일이 끝나고 수요일쯤인데 눈을 떠보니 불타는 금요일. 학생 10대 때는 시간이 정말 안 가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20살이 되고 성인 되고부터 서는 시간은 알아서를 넘어 로켓 마냥 속도 이상의 스피드를 내는 듯합니다.. 그렇게 오늘도 아침에 간단히 할 일들을 빠르게 하고 나서 늦게 먹는 금요일의 점심. "샌드위치와 흑당 버블티." 오늘은 집 앞에 있는 1000CC 부산 범천점에서 이틀 동안 모든 음료 반값 세일이라고 해서 4500원이 2250이 되는 마법 같은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하루 지출 10,000원 이하로 소비하기에 거의 성공한 듯합니다. 물론 아직 하루가 끝나지 않아 저녁에 또 어떤 배고픔의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