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31

무더운 더위 속 갈증 해소하는 3가지 음식

날이 가면 갈수록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매번 이런 뉴스의 메인 제목을 보곤 합니다. 이번년도 역대 최고 더위 갱신. 계속해서 최고 온도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무더운 여름에 너무 더워 시원한 걸 찾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무언가를 먹어야(마셔야)하는 갈증' 을 느끼곤 합니다. 이러한 갈증이 잠깐이면 크게 상관없지만 너무 갈증이 지나친 나머지 계속해서 목마른 상태를 해소하려고 무언가를 마시곤(먹곤)하는 것이 우리 건강에 있어 설령 몸에 좋은 것을 먹는다 할지언정 너무 많이 마시면(먹으면) 좋진 않습니다. #이러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3가지 음식 1. 수박 과일 중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무더위 속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기력 상승에도 도..

문화 2022.05.31

상대방은 당신의 거절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동물로서 한번쯤은 나와 다른 사람의 제안 등에 대해 거절을 해야하는 혹은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마련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내가 거절하면 '이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하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며 불안해하곤 합니다. 특히 '착한' 사람들이 이러한 거절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더 예민한 경향이 있으며 이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죄책감은 진짜 말 그대로 죄책감이 아니라 단순 불안한 심리 감정에서 오는 죄책감이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21세기 정말 끊임없는 혁신 속 변화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 살기 좋고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고 이렇게 수많은 편리한 세상 속..

독서 2022.05.30

가장 빛나고 드라마틱한 '별', 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14번째 우승!

21/22 시즌의 마지막 경기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최종 결승전 오는 #29일 새벽 4시에 별들의 전쟁 속 최종적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승리하면서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리버풀 VS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라인업 리버풀 VS 레알 마드리드 마네-디아스-살라 비니시우스-벤제마-발베르데 티아고-파비뉴-핸더슨 크로스-카세미루-모드리치 로버트슨-반다이크-코나테-아놀드 멘디-알라바-밀리탕-카르바할 알리송 쿠르트와 -라인업 특이사항- •코나테 ->원래 리버풀의 주전 수비수인 조엘 마팁 선수가 선발로 나왔어야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젊지만 경험이 적은 코나테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알라바 ->이번 시즌 핵심 주전 수비수인 알라바 선수는 1달 전부터 부상으로 ..

스포츠 2022.05.29

멍하니 힐링은 멀리 있지 않다.

요즘 들어 생각이 없을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생각이 있을 수 밖에 없는 21세기 현대인들은 너무 생각이 있는 나머지 지나친 많은 생각들로 인해 굳이 생각 안 해도 될 생각까지 하게 되는 일이까지 벌어지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생각이 많은 편이라 생각하는 데 여기에 더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 해서 요즘 보이지도 않던 흰머리들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조금이나마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을 비울수 있을까 하다가 그냥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생각없이 멍하니 있으니, 정말 멍하니 잠시 생각없이 있는 그 짧은 순간이 참으로 별거아니지만 나름 힐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멍하니 멍때리는 것이 ..

일상 2022.05.28

오늘은 핫한 핫바, 너로 정했다

어느새 다가온 #5월의 마지막 주 평일 금요일 CU편의점에서 매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선택한 최근에 눈에 보이기 시작한 치즈 핫바. 핫바가 굉장히 통통(?)해서 시각적으로도 풍만감이 들고 실제로 먹고 나서도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어 좋은 듯합니다. 편의점 초코 셰이크와 함께 하루 1만원 이하 지출하기에 거의 도달한 #금요일. 핫바와 초코 셰이크로 나름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다른 건 몰라도 모두에게 공평하여 불만 불평이 없는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있고 어느새 한주가 거의 끝나는 금요일이라는 날에 와있습니다. 최근 하루 1일 24시간 속에서 스스로 오늘의 며칠을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인지를 자각하려고 노력하며 현재를 소중히 보내려고 합니다. 구독자님들도 쏜살같은 한..

일상 2022.05.27

식욕을 줄이는 1가지 현대적인 대처 방법(feat.안녕..그대여)

우리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인 '식욕' 살기 위해 반드시 무언가를 매일 먹어야만 하는 우리는 이러한 생존에 대한 본능에 의해 식욕이라는 것이 발동되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식욕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하루아침 점심 저녁 3끼가 가장 이상적인데 그 외에도 21세기 들어 수많은 식욕을 자극하는 마케팅적이고 육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유혹들이 즐비하면서 정말이지 정말로 '식욕을 절제하는 것'이 쉽지 않아 결국 그러한 유혹에 넘어가 그 이상의 음식을 먹곤 합니다. 수많은 전 세계 사람들이 매일매일 이러한 식욕으로 인해 살이 쪄 매일 다음과 같이 선언하곤 합니다. 다이어트 할거야!!! '말은 말만 할 뿐' 현실 속 변화는 행동으로 옮겨져야 변화를 합니다. 즉 말로는 바꾸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자기계발 2022.05.26

뒤늦은 낮잠과 점심.

평소 밤 12시 되기 전에 잠을 잘 잤었는데 조금씩 늦게 자더니 이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는지 12시 이후에 돼서야 잠이 와서 자버리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고 늦게 잔만큼, 늦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어쩌면 자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나의 몸은 다음날엔 조금은 늦게 일어나게 되고 하루의 일이 조금 늦어지는 일이 발생하곤 아니 발생합니다..^^;; •그 결과, 지금의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점심을 먹게 되고 뒤늦은 그리고 지나친 낮잠으로 온몸이 더위로 인해 쪄진 채로 땀범벅으로 일어납니다..ㅎㅎ 에 대한 대응책으로, 밤 12시 이후에 다음날(당일) 할 간단한 일들을 앱테크, 정리 등을 미리 하여 부담이 적게끔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잠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조금..

일상 2022.05.25

'용서'한다는 것은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감정을 가진 사회적 동물으로서 한 번뿐인 인생의 이야기 속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곤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와 다른 사름들과의 관계 교류 속에서 타인이 나에게 어떤 잘못된 말과 행동을 해서 내가 상처를 받으면 주로 '용서' 와 '갈등'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하곤 합니다. 내가 상처를 받아 기분이 나쁜 그 순간부터 내면부터 외적으로까지 '갈등'의 단계가 시작되는데 이러한 '갈등' 속 '용서'를 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러한 타인과의 갈등 속에서 주로 우리가 생각하고 몸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복수'라는 것을 하곤 합니다. 이러한 내가 느끼기에 이 사람이 나에게 비윤리적인 말과 행동으로 기분이 나쁘고 상처를 받았다면 이를 그대로 받아치는, 즉 '..

자기계발 2022.05.24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선수의 국적은 '대한민국' 입니다."

대한민국의 손흥민. 결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다. "한국시간 지금 이 순간, " 프리미어리그 최종 38R 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가 노리치 시티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최종 '23'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도달하였습니다. 0시, 24시 23일이 되자마자 휘슬이 울리며 최종전이 시작되며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선발 출격하며 전반전에 리버풀의 살라 선수와의 1골 차이인 상태로 단 한골만 넣어도 동점으로 득점왕이 되는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며 이에 손흥민 선수가 전반전에는 다소 긴장하였는지 조금 몸이 무거운 모습을 보이며 오픈 찬스가 몇 번 있었으나 모두 다 놓치며 정말 아쉬운 전반전 마무리. "운명의 후반전, "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토트넘은 전반전부터 골을 넣으며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확정으로 ..

스포츠 2022.05.23

온 우주의 리그 득점왕은 손흥민에게 집중된다.[프리뷰]

드디어 어느새 21/22 시즌이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한 명의 대한민국 선수가 예전에는 그저 다른 나라 선수들의 클래스만 바라봐야만 했던 '리그 득점왕', 이젠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가 이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손흥민.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계속해서 예전과 다르게 정말 흔히 말하는 '물이 오르는' 대단한 경기력과 퍼포먼스로 한걸음 한걸음 올라서며 21/22 시즌 토트넘과 함께 프리미어리그를 하며 골이 쌓이고 쌓여서 '21'골을 기록하며 현재 리그 득점왕 순위에서 단독 2위로, 1위는 리버풀의 살라 선수가 22골로 1골차로 앞서있으나 마지막 38R 1경기를 앞두고 리버풀 살라 선수의 부상 우려로 리버풀 감독 클롭의 언급으로 "부상 우려로 마지막 경기에 리스크 감수를 하지 않겠다"는 코멘트로 사실..

스포츠 202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