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31

자존심, 양날의 검.

21세기 현대인들은 살면서 종종 듣는 말이 있습니다. 너는 왜 이렇게 자존심이 쎄? '나'라는 인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변화하고 진화해오면서 과학적으로 선천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즉, 무엇을 하든지 '나'를 기준으로 나를 위해 내면의 내가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이러한 성향은 나를 보호해준다는 점에서는 좋은 것 일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우리는 흔히 말하는 '자존심' 이라고 표현하며 문제는 이것이 너무 나 자신에게만 맞혀진 나머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존심의 정의로, '스스로(나)를 지킨다.' 는 게 한줄요약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인간은 감정적인 사회성 동물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우리는 누군가와 함께 그리고 감정을 가지고 삶을 살아..

문화 2022.05.11

끝없는 '연속' 폭락, 어디 까지가 바닥인가?

오늘의 날짜 #2022년 5월 10일, 전 세계 미디어에서는 거의 100 중 100에 가까울 정도로 악재와 안 좋은 소식으로 가득한 세계. 말그대로 모든 경제 증시, 지표 등 폭락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폭락하는 이유로는 지금 현재 세계 상황에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중국 봉쇄, 코로나19 등 정말 하락을 해야하는 명분이 많아 어떻게 보면 하락이 '정당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보통 지금까지의 역사적으로 볼 때 흔히 말하는 '기술적 반등', 아무런 상승의 여지없이 끝없이 하락을 넘어 '연속적인 폭락'까지는 조금 의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시장은 아무리 최근 경제 지표가 나쁘든 괜찮든 시장이 모든 경제 자산을 그냥 내리꽂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에 현물시장(주식, 코인 등)은 말할 것 도 ..

화폐 2022.05.10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

벌써 빠르게 달리는 중인 5월,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어느새 하루하루 보내다 보니 일요일이 끝나고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요즘 부쩍 저녁에 자야 할 시간에 잠이 오지 않아 어제 일요일에는 새벽에 오늘 할 일 미리 조금 하다가 축구경기 보고 엄청 늦게 아침이 거의 다 되어야 잠이 들었다는.... 밤(새벽)에는 잠만큼 생산적이고 휼륭한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런 소중한 잠을 밤에 자지 못하고 다음날이 되면 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저만 그런가요..^^ㅠㅠ) 이번 2022년 5월 2째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부터 알차고 후회 없는 지금을 보내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05.09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만큼이나 저녁도 중요한 이유.

각자 본인만의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미라클 모닝'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루 24시간의 시작인 아침은 정말 보편적으로 중요하고 하루 24시간에 있어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침만큼이나 저녁 또한 하루에 있어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저녁이 하루에 있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녁은 아침(하루)의 '전' 이자 '후' 이다 하루는 크게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뉘어 인간은 하루를 보냅니다. 이러한 사이클이 매일 돌아가면서 각각이 다른 시간대에 대해 전 이기도 하고 후 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먼저 저녁은 아침의 '전'으로 하루 전날 저녁이 되기..

자기계발 2022.05.08

사람들이 좋아하고 인기 있는 콘텐츠의 특징

현재 21세기에 등장한 애플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의 등장을 시작으로 해서 현재 정말 다양한 스마트폰과 그러한 스마트폰(하드웨어) 속 서비스들이 생겨나면서 흔히 말하는 'SNS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사람들은 다양한 SNS 속 정보들을 접하는 데요. 우리는 이러한 정보를 콘텐츠가 부르고 콘텐츠에도 사람들이 '좋아하고 인기 있는' 콘텐츠가 있는데 이러한 콘텐츠들은 어떠한 특징이 있을까요? 인간은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즐거움을 느끼거나 해로움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수많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매일 사용하면서 사람들은 그냥 아무 콘텐츠를 보지 않고 자신에게 심리적으로 즐거운 것(유익한)에 관심이 가고 추구하는 심리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장 내가 클릭해서 보는 것들의..

자기계발 2022.05.07

하루 아침 사이 미국 증시 나스닥의 폭락, 무슨 일인가?

한국에서는 공휴일이였던 #5일 어린이날, 한국시간으로 약 3시30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파월의장의 0.5% 금리인상 발표에 따른 예상치 보다 낮은 인상 발표에 당일 미국 나스닥의 반등으로 상승으로 마감했었으나 다음날인 6일(오늘) 시장은 5일날 올린 포인트를 넘어 폭락을 기록하며 최근 몇년 중 가장 큰 하락을 기록하였습니다. 6일,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 약 4.99% 폭락 기록 어제 5일 파월의장의 금리인상 발표에 대한 해석(반응)으로 '생각보다 금리인상을 하지않고 안정적으로 천천히 경제회복에 맞춰 가겠다'는 해석으로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해당 당일 미국 증시는 이에 상승하였으나 다음날엔 언제 올라가냐는 듯 역대급의 폭락을 보이며 모든 투자자들을 공포에 몰아넣었습니다. 나스닥이 비록 종가 또한 -..

화폐 2022.05.06

미국 FOMC 연준 금리 0.5% 인상 발표[확정]

한국시간으로 어린이날 5일, 전 세계의 경제에 있어 큰 영향력을 발휘하곤 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회의 및 발표가 오는 5일 새벽 3시 30분쯤에 예정되어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은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의 의장 파월 의장의 주요 발표 내용으로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0.5% 인상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의 발표전부터 전 세계 언론들과 각종 전문가들은 이번에 미국이 금리인상을 '조금 한 번에 크게 하지 않겠냐는' 전망과 달리, 파월 의장의 이번 발표에서는 코로나도 조금씩 안정되는 가운데 금리인상을 하되 너무 한번에 금리를 올릴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천천히 추후에 금리인상을 조금씩 올리겠다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금리인상을 크게 올릴 거라는 시장의 예상..

화폐 2022.05.05

'이변은 없다.' 리버풀, 비야레알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총합:5-2]

한국시간으로 #4일 새벽 4시 챔피언스리그 최종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의 경기가 있는 이번 주 가운데 오늘(수요일)로 첫번째 경기인 리버풀과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리버풀이 홈 안필드에서 1차전 2-0 승리에 이어 이번 2차전에도 크게 이변 없이 3:2로 승리하여 총합 스코어 5-2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리버풀(홈) VS 비야레알(원정) •경기 내용 1차전에 리버풀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이끌어 이번 2차전에도 크게 흔들림 없이 경기를 운영하는 듯했으나, 상대는 비록 스페인 라리가의 중위권인 흔히 말하는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은 이번 시즌 21/22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잠수함'으로서 홈에서 리버풀에 밀리지 않고 오히려 홈 팬..

스포츠 2022.05.04

계속 간다 내 '월급'만 빼고, 전체 소비자 물가 4.8% 최고치 경신

전체 소비자 물가 4.8% 상승. •오늘(5월 3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4월의 전체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했습니다. #4.8% ->이러한 수치는 과거 미국의 경제위기의 해였던 #2008년 10월 이후로 약 13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한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물가 상승이 무섭게 계속해서 '현재 진행'중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제일 우려되는 부분은 '아직 진행 중이라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작년 연간 소비자 물가 지수가 2.5%였는데 이번 2022년도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훨씬 더 뛰어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쉽게 설명하면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모든 음식 속 재료, 가스, 전기 등 많이 사용하는 물가들의 가격이 오를수록 ..

화폐 2022.05.03

조금 더 일상 생활하는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 속 코로나 확진자 감소

저번 주 정부의 대대적인 발표 속 실외 마스크 해제 발표에 따라 오늘 5월2일, 오늘부터 대한민국에서 '실외', 즉,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다른 제재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50인 이상의 집회 등 특정 인원 이상의 곳에서는 실외에서도 마스크는 착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조금씩 유럽과 미국 등 다른 선진국처럼 이제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가려고 준비를 박차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렇게 코로나가 발생한 2019년 하반기 이후로 처음으로 마스크를 실외에서 벗게 된 지금, 다행히 좋은 소식으로는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오늘 5월 2일의 코로나 확진자수에는 크게 영향을 받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약 2만 명으로 정점에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어 조금씩, 코로나19와 멀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일상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