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오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48시간 동안 쉬는 휴일 주말입니다. 그렇지만 반백수인 저한테는 주말이든 평일이든 모든 날이 다 동등하고 큰 의미는 없는 것이 솔직한 느낌입니다. 어느 날 상관없이 매일 언제나 지금 오늘을 소중하게 보내자는 마음을 하며 이렇게 글쓰기로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루의 컨디션이 '좋은 날'이 있다는 건 '안 좋은 날'도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로 일어나서 머리가 살짝 아프고 컨디션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다신 오지 않을 #2022년 6월 18일이기에 오늘도 일어서며 묵묵히 독서와 글쓰기 등 할 일들을 열심히 헤쳐나갑니다. 최근 들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세수하고 독서가 아닌, '노트북을 제일 먼저 킵니다.' 왜냐하면 유튜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