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31

MZ세대의 '무지출 챌린지' 열풍, 무슨 일인가?

#무지출챌린지 요즘 SNS에서 자주 보이는 #태그로, 올리는 이는 젊은 MZ세대들이 올리고 있습니다 흔히 요즘 용어로 젊은 사람들 뜻하는 •MZ세대는 1980년~2000년대 출생자를 뜻하며 이러한 한창 소비 욕구가 절정인 젊은 2030들이 아예 소비, 즉 지출을 하지 않는 무지출이라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SNS에 올려 #무지출챌린지를 언급하며 소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젊은 MZ세대들의 모습입니다. 🚩 Q:왜 이렇게 젊은 MZ세대들이 무지출을 하고 있을까요? ->우선적으로 °물가상승(인플레이션) 밖에 나가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재화/서비스들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예전보다 훨씬 가격이 올라가면서 소비에 대한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보여주는 한국의 소비자물가지..

화폐 2022.07.31

소중한 점심 한끼 식사.

#흐릿흐릿한 일요일, 오늘은 흐릿하면서 이슬비가 중간에 왔다 갔다는 #어느 순간. 오늘은 나름 나에게 크지만 작은 FLEX(?)를 하러 잠시 오후 12시에 부산 롯데백화점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더보기 왜냐하면 점심을 먹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백화점 같은 대형매장 안에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는데 이러한 음식점들이 상대적으로 맛있기에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본 결과 '탄탄면'이라는 친구가 눈에 띄어 탄탄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격은 1인 혼밥 세트로 12,800원 요즘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한 끼를 먹으려고 하면 만원은 기본적으로 넘어가는 #2022년. 가격은 부담스러웠지만 나에게 주는 작은 보상이기에 지금 순간은 보상해주자는 마음으로 결제하여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최근 들어 저만의 방식으로..

일상 2022.07.30

파월이 언급한 PCE(개인소비지출지수)란 무엇일까?

'대체적으로경기침체인 것은 맞으나 전반적으로 잘 이겨내고 있고 이를 위한 지표로 #PCE를 보면 하락의 추세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27일(현지시간)로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의 언급으로 인해 증시가 급반등을 주며 하락에서 상승의 발판으로 작용하였는데 그중 언급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PCE' 란 단어입니다. #PCE '미국의 전반적인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라는 의미로, '디플레이터'라고도 불리곤 합니다. 최근 뉴스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 #CPI(소비자물가지수)와 비슷한 소비에 따른 물가지수이지만 CPI는 조금 더 개별 제품의 서비스의 가격을 중점으로 계산되고 반면 PCE는가계 부분 전체 지출을 통계 내어 계산된다는 점에서 🚩 "PCE가 좀 더 CPI(소비자물가지수) 보다 포괄적이고 넓은 개념이라고 ..

화폐 2022.07.29

'코리안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 나폴리 이적![오피셜]

'MINJAE', 나폴리 NO.3. 현재 대한민국 수비수 중에서 제일 유망하고 핫한 김민재 선수가 만 25세의 나이로 이탈리아의 명문 구단인 나폴리에 입단 확정을 지었습니다. #한국시간 27일(어제), 나폴리 공식 페이지에서 한국의 김민재 선수를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완전한 나폴리 선수로 등록되며 한국 선수로 3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 A 선수로서 귀한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은 3년+2년(옵션)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바이아웃으로 무려 약 600억원으로 계약사항에 들어가며 이는 김민재 선수에 대한 가치가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는 인정받고 있는 지표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마라도나 -> '나폴리'라는 이탈리아의 명문 구단은 모두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축구라는 스포츠에 있..

스포츠 2022.07.28

뒤늦은 저녁, 끝나가는 오늘.

종종 현금이 지금 당장 부족할 때면 단기 알바로 어떻게든 구해서 일하러 가곤 합니다. 그렇게 오늘 #2022년 7월 27일,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나갔더니 어느새 지금의 시간이 되어 있는 지금. 시계를 보니 아침 8시였던 것이 어느새 저녁 10시가 넘어가 있는. 일이 원래 2시간 정도 빨리 끝냈어야 했는데 예상보다 오래 걸려 조금 더 일하게 돼서 •저녁 먹을 시간과 오늘 하루•할 일 리스트에 살짝 부담이 되는 현재. 지금의 본능(욕구)에 의하면 '오늘 하루 종일 일한지라 매우 피곤하고 지쳐있으므로 오늘 하루 할 일 리스트는 넘어가자' 는 아주 치명적이고 결정적이지만 매일매일 정말 변화가 안 보이고 성장 발전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듯 보이지만 꾸준히 나만의 매일 작은 할 일들을 오늘 하루라도 깨지면 ..

일상 2022.07.27

생각보다 커지고 있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미국 비상사태 검토 중.

코로나19가 끝나나 했더니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주도하고 있다. 현재 세계 보건기구(WHO)에 이어 선진국 미국 또한 이어서 변이 바이러스인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비상사태 선언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지시간 #어제(25일), 미국 언론사 에 따르면 자국 내에 보건당국과 백악관이 이번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비상사태' 선언 카드를 꺼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미 세계보건기구는 23일에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비상사태 선언을 한 상태이고 이를 이어 미국 또한 선제적으로 빠른 대응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입니다. #비상사태 선언 ->현재 세계 보건기구(WHO)가 선언하는 단계 중 최고 단계로, 그만큼 '위험을 ..

문화 2022.07.26

아무것도 모르던 [스파르타 SQL] 강의를 마치며.

실질 업무에서 책 수납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SQL. #이번 약 4주 전부터 시작한 강의를 들고 이제 어느새 완주를 하게 되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를 위한 투자'로 역량(도구)를 한번 제대로 배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마음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역량(도구)들을 배워야지' 하면서 막상 이제 한번 배웠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어쨌든 아무것도 모르는 흔히 말하는 컴맹이 하나의 컴퓨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SQL'이라는 프로그램을 한번 배우면서 기본적인 컴퓨터 도구들을 한번 접해봄으로써 어제보다 조금 더 부딪혀보고 배우는 것이 의의가 있었다. 이 SQL이라는 프로그램은 쉽게 말하면 우리가 한번 자주 들어왔을 법한 엑셀과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파일 속 내용들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정..

자기계발 2022.07.25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

아침 알람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있습니다. 커피 타기, 독서가 아닌, 바로 노트북 켜서 입니다. 왜냐하면 원래는 바로 커피 한잔을 타고 자리에 앉아 독서를 하는 데 나라는 인간은 불완전하고 완벽하지 않기에 종종(거의..^^;;) 게으름과 피곤함의 늪에 빠져 행동으로 나서지 못하고 축 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행동, 즉 실천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이 머릿속을 스쳐가 흘려가게 두지 않고 이를 붙잡아 한번 아침에 일어나 유튜브 연주곡을 틀어보았습니다. #효과는 정말'효과'적이었습니다. 다음날 유튜브 피아노 연주곡을 틀고 하루를 시작하니 나도 모르게 어느새 °정서가 빠르게 잠잠해지고 소리를 들으니 오늘 하루를 시작해야겠다는 의식 속 결심으로 이어져 빠르게..

일상 2022.07.24

2분기 성적표 - '흐림', 트위터 적자 전환.

'날아가는 파란 새', #트위터 2022년 2분기 적자 전환. 현지시간 어제(22일), 세계적인 유니콘 SNS 플랫폼 회사인 트위터의 올해 2022년 2분기의 실적이 예상치보다 다소 부진한 성적을 발표하였습니다. #2분기 성적 •전년 동기 대비 1% 하락한 약 '1조 5400억'의 매출을 기록. •금융정보기관이 예상한 '1조 7500'억 보다 다소 부진. +) 더불어 트위터 일일 수일 창출 가능한 사용자 또한 약 100만 명 이상이 감소하며 이러한 매출 부진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약 '3500억'원의 적자를 최종적으로 기록하며 적자 전환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자 트위터 측은 다소 회피성 합리화 발언으로 '현재 일론 머스크의 인수 포기로 인한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이 크다' 고 주장하며 ..

화폐 2022.07.23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엄청난 '레버리지'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으로 멋진 부분들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2022년 7월 22일, 오늘은 반백수로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 있어 현실적인 자본주의라는 게임 속 '현금' 이라는 것을 만들기 위해 일용직 노가다를 하러 아침 일찍 준비해서 만반의 준비와 마음가짐으로 평소보다 일찍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 속에서 오늘 처음 만난 35살 형과의 이야기가 1%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로 후회 없이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몸으로 일하면서 같이 파트너로 서로 도와주며 잠시 쉬면서 우연찮게 35살 형과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이 사람만의 이야기로 내가 몰랐던 관점과 취향, 그리고 인생관을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 좋았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뜨거운 햇살보다 더 뜨겁게 느꼈던 하루였..

일상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