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31

월세 내는 날은 정말 빠르게 오는 21일.

#21일, 집에서 많은 현금이 나가는 하루. 유난히#21일만큼은 정말 쏜살같이 빠르게 오곤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살고 있는 곳, 집에 대한 월세와 관리비를 매달내야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원룸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어 스스로 원룸에 대한 월세와 관리비를 올해 1월부터 다행히(?) 밀리지 않고 꾸준히 지급하고 있습니다. 매달 #21일이 될 때마다 한결같이 느끼는 점은, 벌.....써....? 만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ㅎㅎ 어느새 다가와 '월세랑 관리비' 내야 한다고 #21일이라는 친구가 저를 부추기며 현금이 넉넉지 않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음 한구석에서 본능대로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안함을 추구하려는 욕구가 부모님 집에 있으면 더 편하지..

일상 2022.07.21

'10월' 중 재판 확정, 트위터 vs 머스크 법적 공방의 서막.

트위터 인수 포기 선언한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 VS 이에 법적 고소 조치한 트위터. 최근 현재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와 더불어 우주산업 스페이스 X 등 엄청난 미래가치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회사의 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포기' 선언으로 전세계인들의 기대를 들었다 놨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수할 기업이였던 트위터는 이에 대한 반발로 현재 미국 법원에 법적 고소를 제출하면서 '약속하기로 한' 계약, 인수 계약에 대한 머스크의 책임을 요구하였습니다. 트위터는 머스크의 인수 포기 책임에 대한 요구를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재판'을 언제 둘것 인가를 두고 또다시 의견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트위터 - '빠르게 9월 중으로 하자' VS 머스크 - '준비가 필요하니 내년에 하자...

문화 2022.07.20

왜 공급은 가격을 좌지우지 할까?

공급은 모든 가격의 핵심이다. 저는 #21세기 자본주의가 지금까지의 시점에 있어 공급이 우리 경제의 핵심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왜 공급이 중요할까요? #자본주의 현대사회는 돈이라는 종이 화폐라는 수단을 통해 일명 '물물교환'을 하는 시스템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물교환 속 해당 제품/서비스에 대한 가치, 즉 '가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얼마만큼의 가치(가격)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 '가격'은 흔히 들어봤을 법한 '수요(필요) 와 공급(양)'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어집니다. 이러한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가격이 정해지며 이에 따른 가치(가격)를 지불하여 물물교환이 이루어지는데 가격에 있어 수요가 아무리 높거나 낮아도 '공급(양)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어 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

자기계발 2022.07.19

대한민국 전국의 날씨가 거의 똑같은 비 오는 하루.

후덥지근 습한 여름 한가운데에 오래간만에 전국에 기상예보로 비가 오는 #오늘 하루. 비 오는 날에는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같이 어렸을 땐 몸과 마음이 추적이는 경향이 있었지만 성인이 되고 혼자 자취하고 나서부터는 #비 오는 날이 뭔가 모르게 반갑고 나름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 보다 #비 내리는 소리 청각에 좀 더 자세하고 섬세하게 느껴지면서 비 오는 날에 감각 중 청각이라는 감각이 주인공이 되는 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비 오는 섬세하고 자세한 소리(청각)를 들으며 시작하는 24시간.

일상 2022.07.18

'켄타우로스',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 .

'켄타우로스(BA.275)', 강력한 코로나 전염 바이러스의 등장. #이제 슬슬 2019년 말에 발생한 중국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되어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 시점. 많은 국가들이 조금씩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각종 규제와 제한 등을 거의 다 오픈한 가운데 또다시 다른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이 초창기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만큼 강한 질병이 들어왔다는 소식입니다. 이름은 '켄타우로스(BA.275)' 우리나라 방역당국은 이에 대해 '전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강하고 자국 내에서도 변이 확산이 확인되었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완화된 각종 규제들을 다시 재소환해야 될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또다시 초창기 때처럼 엄격한 거리두기 제한과 인원 제한 등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과 경..

문화 2022.07.17

스파르타 SQL 3주차 이제 얼마 안남은 시점.[후기]

'무엇이든 배우는 것'은 절대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코딩, 어느새3주 차가 흐르고 있는 어느 시점. 엑셀보다 더 쉽다고 하는'SQL'이라는 프로그램을 이번에 배우면서 비록 엑셀은 잘 모르는 컴맹이지만(?) 그래도 SQL 이라는 코딩 프로그램이 나름 유용하고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무언가를 처음으로 배울때마다 느끼는 점은, 누군가에게는 '이 정도면 괜찮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너무 어렵고 힘들다' 라고 느낀다. 그렇기에 정말 개인마다 각자만의 기준이 다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SQL 외에도 이라는 강의도 같이 매일 1개씩 듣고 있지만 이 강의는 확실히 나에게 어렵고 이해가 잘 안 간다ㅎㅎ 그래도 어제보다 다른 새로운 것에 부딪히고 해 보면서 발전해보자는 마음이 지금..

일상 2022.07.16

'9%' 돌파, 미국의 물가는 여전히 고공 행진 중.

9.1% 매월 전 세계가 혼돈의 이번 #2022년 속에서 중요한 지표로 조명되고 있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미국을 필두로 해서 전 세계가 세계 경제 혼란을 막기 위해 무수히 많은 노력들을 하고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 그리고 여전히 우리의 일상생활 속 물가의 상승은 멈출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가운데 저번 달인, #6월에 대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아주 조금은 가라앉지 않겠냐는 예상과 달리 현실은 계속해서 물가는 우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9.1%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의 예상치 8.8%를 넘어 새로운 앞자리 수를 기록하며 경기가 계속돼서 흔들리고 불완전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 세계인들에게 확인 도장을 찍어주는 통계치로 생각됩니다. 이에 각종 언론과 전문가들은 금리를 한 번..

화폐 2022.07.14

선택을 빠르게 하는 작은 방법

저는 2개 이상의 선택지가 있을 때 매번 아주 오래(?) 고민하는 경향이 있어 이제는 아주 쉽게 이것으로 간단하게 하나를 콕 집습니다:) 바로 네이버 룰렛 돌리기로 한번 돌려서 그저 미련 없이 선택합니다. 예를 들면), 평소 도서관에 가서 책을 주로 2권 이상 빌리는데 빌리고 나서 2권 이상의 책들 중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매번 고민을 하곤 했었는데 문득 나 스스로가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오래 고민하니 다른 무언가에 빠르게 선택하게끔 하면 좋겠다 싶어 문득 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바로 네이버 룰렛 돌리기를 검색하여 해당 선택지 개수와 간단한 이름만 넣어서 돌려서 해당 선택지가 걸리면 그걸로 선택하면 되는 간단하지만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별거 아니지만 놀랍게도 저와 같은 흔히 말하는 의사..

일상 2022.07.13

오랜만에 만나는 우유.

우유를 잊고 산지 너무 오래된 듯하다. 집 앞에 며칠 전에 새로 오픈한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점심을 무엇으로 먹을지 고르다가 우연히 파란색에 익숙한 흰색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유' 우유를 안 먹은 지 너무도 오래되어 기억조차 나지 않는. 나름의 합리화로, 최근 들어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 이것에 대한 수요로 정말 다양한 건강식품 음료들이 출시되면서 다소 예전부터 건강 음료 중 대표였던 우유의 존재가 예전보다는 조금 밀려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우유의 존재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재료로도 사용되며 우리의 건강에도 이바지하곤 합니다. 상황에 따라 빈속에 갑자기 먹으면 안 좋다는 다양한 의견과 근거도 있긴 있지만 그래도 우유는 여전한 클래스(?) 있는 친구..

일상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