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8 2

어느새 카페 한잔.

이디야, 12곡 라떼 매일매일 하루하루 1일이라는 작은 모래가 쌓이면서 도보로 얻은 100원으로 어느새 카페 한잔 값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카페 한잔을 살 수 있는] 가격을 계산해봤을 땐 기간이 꽤 길어 보이지만 하루하루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공짜로 먹을 수 있게 되어 시간이 빠르구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을 먹으면 추운 날씨 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건강한 라떼라는 를 마시며 이름대로 곡물 맛이 나면서 따뜻하면서 건강한 한잔을 마시며 또다시 열심히 지금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카페 한잔 먹을 수 있는 날이 금방 오리라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일상 2022.12.28

정말 얼마 안남은 2022년.

D-5 하루하루 1일이 지나가니 1주일이 지나가고 7일이 지나가니 30일이 지나가고 그것들이 쌓여 365일 '1년'이라는 성이 완성되면서 거의 완성된 #2022년. 매번 느끼는 '시간'이라는 친구는 모두에게 공평하지만 빠르게 흘러감을 몸으로 느껴집니다. 각자 본인만의 길을 향해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만의 지금 이 순간을 보내고 있을 당신. 올해도 '나'라는 사람 그 자체로 처음이자 마지막인 2022년을 보내느라 수고했다고 격려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2022년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