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이 안 나면 그냥 해보는 거야. #정확히 지금 이 순간, 생각이 안납니다. 무언가를'창작'해야 하거나 무언가를 '해야만' 할 때 우리는 항상 뇌에서 항상 생각, 사고라는 것을 먼저 아주 빠르게 자동으로 하곤 합니다. 그렇게 생각이 꼬리를 물고 꼬리를 물어 시간이 흐르며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 명백히 '하지 말아야 할' 명분이 생깁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게으르다, 무기력하다 등의 문장의 표현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인간은 살아 숨 쉬는 생명체인 이상, 움직이여야 생존할 수 있기에 움직여야 합니다. 지금 당장의 글쓰기를 예로 들어도,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생각이 안나는 날이 가끔이 아닌, 현실적으로 매우(?)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기에 다른 방법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