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43

'다시 가슴이 웅장해진다'. 해외축구 22/23 시즌 개막 임박!

보고 싶었습니다. #22/23 시즌 지난 5월 말 21/22 시즌이 최종적으로 종료되고 휴식기를 갖은 뒤 어느새 을 맞이할 준비 맞이합니다. 유럽 해외축구 세계적인 축구 1부 리그가 본격적으로 각 팀의 시즌에 앞서 미리 발맞춰 경기 준비 식으로 하는 '프리시즌' 기간을 통해 휴식 후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그리고 새로운 영입생들과 함께 발을 맞추는 3경기를 끝마친 지금. 이제 본격적인 새로운 •22/23 시즌이 시작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각 축구 명문 리그들의 #개막 일자로, 🚩라리가(스페인) - 8월 13일 🚩분데스리가(독일) - 8월 6일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 - 8월 6일 🚩세리에 A(이탈리아) - 8월 14일 🚩리그앙(프랑스) - 8월 6일 #저번 시즌 21/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

스포츠 2022.08.05

'코리안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 나폴리 이적![오피셜]

'MINJAE', 나폴리 NO.3. 현재 대한민국 수비수 중에서 제일 유망하고 핫한 김민재 선수가 만 25세의 나이로 이탈리아의 명문 구단인 나폴리에 입단 확정을 지었습니다. #한국시간 27일(어제), 나폴리 공식 페이지에서 한국의 김민재 선수를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완전한 나폴리 선수로 등록되며 한국 선수로 3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 A 선수로서 귀한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은 3년+2년(옵션)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바이아웃으로 무려 약 600억원으로 계약사항에 들어가며 이는 김민재 선수에 대한 가치가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는 인정받고 있는 지표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마라도나 -> '나폴리'라는 이탈리아의 명문 구단은 모두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축구라는 스포츠에 있..

스포츠 2022.07.28

노박 조코비치, 2022 윔블던 통산 7회 우승!

노박 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 우승 달성! 이번 열린 #2022 테니스 영국에서 열린 윔블던 대회에서 2019,2020,2021년도에 이어 2022년에도 윔블던에서의 주인공은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되었습니다. •결승전 ->결승전의 상대로 호주의 테니스의 '악동'이라 불릴 만큼 코트 안에서 독특하기로 유명한 키리우스 선수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첫 1세트에서 비록 키리우스에게 내줬으나, 윔블던의 사나이다운 뒷심을 발휘하며 조코비치가 키리우스에게 노련함과 강력하고 날카로운 두핸드 샷으로 윔블던 트로피를 거미 쥐게 되었습니다. #4년 연속 우승했다는 것은 4년 동안'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이번 결승전까지 해서 무려 28연승을 계속해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메이저 대회 윔블던의 우승으..

스포츠 2022.07.11

사디오 마네, 정든 리버풀 떠나 뮌헨행 이적 열차 탑승[오피셜]

리버풀에서 핵심 공격수이자 윙어인 사디오 마네 선수가 22일 현지시간 독일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과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사디오 마네 뮌헨 이적 세계적인 독일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적으로 리버풀 사디오 마네와의 계약을 확정 지으며 #이적료는 약 562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마네 선수는 리버풀에서 6년간 지내면서 평범했던 선수에서 이제는 세계적인 월드클래스급 선수로 거듭나며 특유의 드리블로 수비수를 농락하는 등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며 이번 기회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된 배경이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흔히 말하는 '정들었던' 소속팀 리버풀 와의 이별에 구단과 선수는 서로에게 6년간 정말 고마웠고 감사하다는 아름다운 이별 코멘트로 SNS에 멋진 마무리를 지으며 서로에..

스포츠 2022.06.23

가장 빛나고 드라마틱한 '별', 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14번째 우승!

21/22 시즌의 마지막 경기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최종 결승전 오는 #29일 새벽 4시에 별들의 전쟁 속 최종적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승리하면서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리버풀 VS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라인업 리버풀 VS 레알 마드리드 마네-디아스-살라 비니시우스-벤제마-발베르데 티아고-파비뉴-핸더슨 크로스-카세미루-모드리치 로버트슨-반다이크-코나테-아놀드 멘디-알라바-밀리탕-카르바할 알리송 쿠르트와 -라인업 특이사항- •코나테 ->원래 리버풀의 주전 수비수인 조엘 마팁 선수가 선발로 나왔어야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젊지만 경험이 적은 코나테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알라바 ->이번 시즌 핵심 주전 수비수인 알라바 선수는 1달 전부터 부상으로 ..

스포츠 2022.05.29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선수의 국적은 '대한민국' 입니다."

대한민국의 손흥민. 결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다. "한국시간 지금 이 순간, " 프리미어리그 최종 38R 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가 노리치 시티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최종 '23'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도달하였습니다. 0시, 24시 23일이 되자마자 휘슬이 울리며 최종전이 시작되며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선발 출격하며 전반전에 리버풀의 살라 선수와의 1골 차이인 상태로 단 한골만 넣어도 동점으로 득점왕이 되는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며 이에 손흥민 선수가 전반전에는 다소 긴장하였는지 조금 몸이 무거운 모습을 보이며 오픈 찬스가 몇 번 있었으나 모두 다 놓치며 정말 아쉬운 전반전 마무리. "운명의 후반전, "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토트넘은 전반전부터 골을 넣으며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확정으로 ..

스포츠 2022.05.23

온 우주의 리그 득점왕은 손흥민에게 집중된다.[프리뷰]

드디어 어느새 21/22 시즌이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한 명의 대한민국 선수가 예전에는 그저 다른 나라 선수들의 클래스만 바라봐야만 했던 '리그 득점왕', 이젠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가 이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손흥민.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계속해서 예전과 다르게 정말 흔히 말하는 '물이 오르는' 대단한 경기력과 퍼포먼스로 한걸음 한걸음 올라서며 21/22 시즌 토트넘과 함께 프리미어리그를 하며 골이 쌓이고 쌓여서 '21'골을 기록하며 현재 리그 득점왕 순위에서 단독 2위로, 1위는 리버풀의 살라 선수가 22골로 1골차로 앞서있으나 마지막 38R 1경기를 앞두고 리버풀 살라 선수의 부상 우려로 리버풀 감독 클롭의 언급으로 "부상 우려로 마지막 경기에 리스크 감수를 하지 않겠다"는 코멘트로 사실..

스포츠 2022.05.22

레전드 차범근의 '프랑크푸르트', 42년만에 유로파리그 우승!

한국시간 19일, '한국'의 레전드이자 '프랑크푸르트'의 레전드인 차범근의 프랑크푸르트가 21/22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레인저스를 꺾고 42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42년 만에 프랑크푸르트 유로파리그 우승. 프랑크푸르트는 3-4-2-1 포메이션을, 레인저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라인업을 꾸려 나왔습니다. •전반전 프랑크푸르트의 공세로 전반 11분에 일본인 선수 카마다의 감각적인 드리블에 이은 공이 흐르면서 동료 소우 선수에게 오픈 찬스에 강력한 슛으로 골문을 흔들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등 계속해서 레인저스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골키퍼의 선방으로 전반적으로 프랑크푸르크가 주도하며 전반전을 이끌었습니다.(0-0) •후반전 전반전과는 다르게 레인저스도 이에 맞서 나름대로 역습..

스포츠 2022.05.19

'니가 가라 챔스' 아스날, 뉴캐슬에 0:2 패배로 토트넘 4위 확정 눈앞.

오는 17일, 손흥민의 토트넘의 같은 런던 라이벌인 아스날은 21/22 시즌 37R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0:2로 뻐아픈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아스날(원정) vs뉴캐슬(홈)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총 38경기까지 있는데 현재 프리미어 리그는 유럽 대항전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있어 진출권이 4위까지만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기에 이번 21/22 시즌 프리미어 리그 4위권이 현재 아이러니하게 런던 라이벌인 "토트넘과 아스날이 4위를 두고 접전인 상황이었습니다." 아스날이 37R 경기 전까지 4위이고 토트넘이 동일한 경기수에 5위로 승점은 단 1점 차이였으나 아스날이 이번에 뉴캐슬에 정말 치명적인 패배를 당하며 '토트넘이 마지막 1경기를 앞두고 68점으로 단독 4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마지막 ..

스포츠 2022.05.17

'이변은 없다.' 리버풀, 비야레알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총합:5-2]

한국시간으로 #4일 새벽 4시 챔피언스리그 최종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의 경기가 있는 이번 주 가운데 오늘(수요일)로 첫번째 경기인 리버풀과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리버풀이 홈 안필드에서 1차전 2-0 승리에 이어 이번 2차전에도 크게 이변 없이 3:2로 승리하여 총합 스코어 5-2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리버풀(홈) VS 비야레알(원정) •경기 내용 1차전에 리버풀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이끌어 이번 2차전에도 크게 흔들림 없이 경기를 운영하는 듯했으나, 상대는 비록 스페인 라리가의 중위권인 흔히 말하는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은 이번 시즌 21/22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잠수함'으로서 홈에서 리버풀에 밀리지 않고 오히려 홈 팬..

스포츠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