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은. 7일 1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을 시작으로 해서 눈 몇 번 깜빡이고 나니 어느새 목요일이 끝나고 금요일이 오는 어느 지금.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는 느낌을 불타는 금요일과 같은 열기를 뜨겁게 느낍니다. 최소한의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자취하면서 최소한의 생계를 위해 파트타임으로 일하러 가서 오후가 돼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억누르고 있었던 식곤증이 몰려와 순식간에 몸이 피로해지는 느낌을 느끼며 #버스 안에서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졸았다는 결말을 맞이 했습니다.🤣 그렇게 몸이 너덜너덜 해진 상태로 집으로 가는 길이지만 생각해보니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인 사실로, 내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