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과식은 절대 금물.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8. 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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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음식 섭취
소방관 까스 활명수 투입.

 

배가 터질 것 같고
움직이기 조차 힘든.

 

 

 

 

 

 

 

 

 

 

 

 

 

 

그렇습니다.
#한국시간 23일 새벽,

 

 

 

 

 

 

 

 

 

 

 

 

전날 저녁에 편의점에서 

 

 

 

무리하게 칼로리가 높은 것들로만

구매하여 순간적으로 과도하게 먹었더니

 

 

 

 

 

 

 

 

새벽에 일어나 

배가 너무 배부른 나머지

터질 것 같이 움직이기가 힘들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는 것을

몸으로 고통을 느끼며

 

 

 

 

 

 

 

 

 

고통을 참다가

결국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 적 없는

 

 

 

'구토'를 경험하며 

 

 

 

 

 

 

 

 

 

과식한 저라는 사람에 대해 반성을 해보게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새벽 3시부터 내내 힘겹게 토하고
움직이면서 정말 힘들게 편의점에 가서
어렸을 때 소화가 잘 안 될 때 먹었던
<가스활명수>가 생각나서 
겨우겨우 편의점에 갔다 와 
가스 활명수를 한병 쭈욱 먹으니
그나마 배가 조금씩 조금씩 소화가 되면서

\

 

 

 

 

 

 

 

겨우 배가 다소 꺼지는 느낌을 받으며

힘들게 잠이 들었습니다..

 

 

 

 

 

 

 

 

문득 이러한 과식이라는 경험을 해보며 
생각이 드는 것은

 

 

 

 

 

 

 

 

 

 

 

책에서 읽었던 
'복팔분'이라는 한자성어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80%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즉 '적당히 먹으라는' 의미로

 

 

 

배가 터질 때 까지가 아닌,

어느 정도 배가 부르다 싶으면

거기서 만족하고 절제하는 것으로

 

 

 

 

 

 

 

 

이를 지키지 않는 저에게

최적의 해결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으로 복팔분의 중요성의 느끼며 

다소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한 오늘은

조금 반성하는 하루로 오늘도 후회 없이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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