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저 멍하니 바닷가를 바라보곤 하는 광안리.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10. 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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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바다에서 주말을 보내는 일상.
광안리 해수욕장

 

 

 

자연에 있으면 
'작은' 것들이 더욱더 크게 보이곤 하는 마법이 있는 듯하다.

 

 

 

 

 

 

 

 

 

 

#어느새

2022년 10월 4분기의 시작- 한 해의 마지막 지점.

 

 

 

 

 

#2022년이 시작되었을 무렵

 

 

 

'22'라는 숫자가 굉장히 낯설고

 

 

미래적인 느낌이 강했었는데

어느새 벌써 이별을 맞이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열심히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일상을 보내며 

'일'이라는 것을 하며

 

 

 

 

 

자본주의라는 게임 속에 

지내고 있는 우리는 

이라는 교환수단을 얻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곤 합니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나름대로 지내면서

저는 가끔씩 살짝 즉흥적으로

 

 

'자연 속에 가고 싶을 때'

 

 

 

 

 

 

 

바로 준비해서 달려가곤 합니다.

 

 

 

 

 

 

 

 

 

자연 앞에 있으면
평소 화가 많고 감정적인 사람조차도
안정적이고 온화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자연, 즉 자기만의 힐링을 찾아 
시간을 보내는 것이 삶을 보다 가볍지만
충만한 인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곤 합니다.



이렇게 주말에 10월의 첫째 날에
부산 광안리 바닷가를 평소보다 훨씬 더 
천천히 걸으며 주변 풍경과 사람들을
아주 아주 자세히 그저 바라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보지 못한 작은 포인트(힐링)를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며
스마트폰은 잠시 가방에 넣어 둔 채로 
잠깐 나마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합니다.

 

 

 

 

 

 


 

 

 

#혼란스럽거나
지금의 순간에 무기력할 때

 

 

 

 

 

 

 

 

 

너무 많은 생각과 걱정하지 말고

그저 꼭 자연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크든 작든 힐링을 하러 잠시

떠나는 것이 작게 보일지라도

장기적으로는 삶에 훨씬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가합니다.

 

 

 

 

 

 

 

 

 

 

 

 

작은 듯 보이지만 아주 거대한 삶의 흔적 중 하나인
글쓰기를 마치며.

 

 

 

 

 

 

 

 


10월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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