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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길 잘했다.
보통 잠을 자는 저녁시간(오후 9시~오전 7시)
'외의 시간'에 자는 잠을 낮잠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저라는 사람은
특히 요즘 들어
모두가 거의 매일 한 번씩은 느끼는
점심 먹고 나서 푸근한 나머지
순간적인 졸음이 쏟아지는
'식곤증'이라는 것이 몰려오는 것이
유난히 저는 굉장히 잘 느낀다는 점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정말 미친 듯이,
잠이 쏟아지면서
특히 오후에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을 때는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아침에 매일 정신을 깨는 목적으로
간단한 커피 한잔의 양만 먹고는 하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 졸지 '말아야' 하는 상황이 있을 때는
카페인의 힘을 빌리는 것이 나름대로
최선의 대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나름대로의
최선책을 마련하며
시간이 어느새 저녁이 다가오면서
오후 낮시간이 지난 '저녁'임에도
식곤증과 비슷한
졸음이 찾아왔습니다.
아마도
식곤증을 계속 일하느라
억누르고 있었어서
이것이 저녁에 터져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웬만하면 자는 시간에 자려고 했으나
정말 수면에 대한 욕구가
지금 잠깐만이라도 자라는 신호를
너무나 강력하게 주어
거의 오래간만에 저녁에 잠깐 늦'낮잠'을 자니
정말 상쾌한 뇌(머리)의 느낌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수면, 낮잠에 대해서
1시간 정도가 아닌 30분에서 40분 사이의 정도만
자는 것이 하루 24시간 일상 속에서
계속해서 에너지가 소모되는 뇌에게 있어
최적의 시간이라는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약 50분 정도를 알람으로 잠깐 맞추고
자고 일어나니
그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어느 최적의 시간의 지점에
잔 것 같아 기쁩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끔은 뇌에서 휴식이라는
신호를 주면 잠깐 늦게라도 잠을 30분에서 40분 정도
본인의 몸에 맞게 자는 것도 정말 최고의 컨디션과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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