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 탄수화물의 소중함.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11. 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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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작은 저녁밥의 소중함.
제육덮밥.

 

'탄수화물'만이
'포근함'을 채울 수 있는.

 

 

 

 

 

 

 

 

최근 들어 생각해보니
자취를 하면서
탄수화물을 먹은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샌드위치 위주로 먹으면서 

조금이라도 식비를 아끼기 위해

다른 식품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샌드위치라고 해도

건강에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는 것을

계속해서 이렇게 끼니를 때우면서

몸에서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의 수많은 유혹들에

저도 모르게 

간식류를 하나씩 집어 들게 되고

 

 

 

 

 

 

이것이 하나하나 쌓여서

몸에서 건강하지 못한 

것들도 채워지니 경고의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서야 

 

 

 

 

 

 

 

 

밥류를 먹어야겠다 싶어

근처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가서

자주 먹었던 제육덮밥을 시켰습니다.

 

 

 

 

 

 

 

 

 

 

 

✅제육덮밥을 시키고 먹으면서 느꼈던 건,





'역시 한국인에게 있어 그리고
건강에 있어 탄수화물만 한 포근함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치킨인지라
치킨을 가끔 시키곤 하는데
치킨을 먹으면 물론 맛있고 좋지만
생각보다 먹고 나면 뭔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그러나 탄수화물, 밥류를 먹을 때와 
먹고 나서는 배도 건강하게 채우면서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의 민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제 머릿속으로 스쳐나갑니다.

 

 

 


이러한 건강한 포금함이

지금까지도 유지되면서

다른 '건강하지 않은' 음식에 대한 유혹조차

날려버리면서

 

 

 

 

 

 

 

 

고민할 때

나의 건강을 위해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매번 이렇게 하긴 쉽지 않지만

 

 

 

 

 

 

 

 

 

자주라도

탄수화물 밥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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