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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흐릿한 일요일,
오늘은 흐릿하면서
이슬비가 중간에 왔다 갔다는 #어느 순간.
오늘은 나름
나에게 크지만 작은 FLEX(?)를
하러 잠시 오후 12시에 부산 롯데백화점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왜냐하면
점심을 먹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백화점 같은 대형매장 안에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는데 이러한 음식점들이 상대적으로
맛있기에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본 결과
'탄탄면'이라는 친구가 눈에 띄어
탄탄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격은 1인 혼밥 세트로
12,800원
요즘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한 끼를 먹으려고 하면 만원은 기본적으로 넘어가는
#2022년.
가격은 부담스러웠지만
나에게 주는 작은 보상이기에
지금 순간은 보상해주자는 마음으로
결제하여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최근 들어
저만의 방식으로 어떻게 하면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을 주면서
꾸준히 할 일들을 이어가면서
성장할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Q:여러분은 여러분만의 보상으로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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