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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잊고 산지 너무 오래된 듯하다.
집 앞에 며칠 전에 새로 오픈한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점심을 무엇으로 먹을지 고르다가
우연히 파란색에 익숙한 흰색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유'
우유를 안 먹은 지
너무도 오래되어 기억조차 나지 않는.
나름의 합리화로,
최근 들어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
이것에 대한 수요로 정말 다양한 건강식품 음료들이
출시되면서 다소 예전부터 건강 음료 중 대표였던
우유의 존재가 예전보다는 조금 밀려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우유의 존재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재료로도 사용되며
우리의 건강에도 이바지하곤 합니다.
상황에 따라 빈속에 갑자기 먹으면
안 좋다는 다양한 의견과 근거도 있긴 있지만
그래도 우유는 여전한 클래스(?) 있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어제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30대 중반의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우승을 하듯 말이죠.
Q:여러분은 우유 먹은 지 얼마나 오래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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