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8강] '충격' 그 자체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에 2:3 으로 8강 탈락.[합산 3-4]

유로파리그 8강

 

 

 

 

 

 

 

오늘 한국시간 15일 새벽 4시,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이 있었고

그다음 날인 15일 금요일(오늘)은 유로파리그 팀들의 8강 2차전 경기가 있었는데요.

 

 

 

 

 

 

 

 

8강 진출한 바르셀로나와 프랑크푸르트와의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홈 캄프 누에서 2:3으로 패배하면서

합산 3-4로 이번시즌 유럽 대항전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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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홈) VS 프랑크푸르트(원정)

 

 

 

 

 

 

 

 

 

경기내용

 

•전반전
-> 이날 캄프 누에서 거함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프랑크푸르트는 수비가 아닌 오히려 
바르셀로나가  평소 추구하던 압박하고 공 점유율을 높여가는 축구를 하며
오히려 역으로 바르셀로나가 프랑크푸르트의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반 4분,
경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랑크푸르트의 선수들이 적극적인 공격 및 압박으로
바르셀로나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로 PK를 유도하며 코스티치 선수의 페널티 골로 선제골.(1-0)

°전반 36분,
프랑크푸르트는 이에 물러서지 않고 계속해서 팀 플레이로 원활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면서
코스티치 선수의 패스를 받은 모리 선수가 페널티 박스로 끌고 들어가면서 오른발로 중거리 원더골.(2-0)

•후반전
-> °후반 67분,
현재까지 1골 1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코스티치 선수에게 왼쪽 오픈 찬스가 생기면서
침착하게 바르셀로나 수비수를 앞에 두고 과감한 왼발 인사이드로 오른쪽 구석으로 들어가며 골.(3-0)

 

 

 

 

 

이렇게 끝나나 싶었지만

바르셀로나는 포기하지 않고 무려 추가시간 '9'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부스케츠 선수의 원더골과 막판 데파이 선수의 PK골로

따라가려고 했으나 끝내 합산 스코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유로파리그 8강에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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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바르셀로나 8강 탈락.

 

 

 

 

 

 

 

 

 

 

 

저는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가 이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되면서 
유로파리그에 와서는 그래도 준우승이나 우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프랑크푸르트가 바르셀로나의 발목을 잡아버리네요ㄷㄷ
이번 바르셀로나의 충격 패배로 팬들과 현지 언론들의 후폭풍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