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참 고요한 새벽 3시, 그리고 수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4.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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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기상 일상
새벽 3시 25분.

새벽 3시 25분,

 

 

 

 

전날 잠이 안 와 잠시 뒤척이다 겨우 잠들었는데

다시 일어나보니 겨우 3시간 밖에 지나지 않은 오늘의 일요일.

생각보다 정신이 팔팔해서 2층 침대에서 내려왔다.

 

 

 

 

의자에 앉아서 잠시 멍하니 있다가

 

 

 

 

오늘 할 일 지금 새벽에 빠르게 하자!

 

 

 

 

그렇게 도서관에서 빌린 에세이 책 1권을 오늘부로

마무리 등 보통 6시 30분쯤부터 일어나

시작하는 하루 일상(루틴)을 새벽 3시쯤에 

할 일 3를 끝내니 기분이 좋았다:)

 

하루 할일 리스트 노트(일상)
행동하게끔 만드는 글쓰기 할일 노트.

 

 

 


 

 

 

 

갑자기 일어나 갈증이 나서

어제 CU편의점에서 1+1 하고 있는 1700원 하는 스프라이트가 있어

재빠르게 얼음컵에 쓰윽 부어 

목으로 넘어오는 탄산의 짜릿함에

잠결이 확 깨었다.

 

 

 

CU편의점 스프라이트 사이다
스프라이트 사이다

 

 

그렇게 

오늘의 잠결이 다 끝난 줄 알았었는데

책 읽고 다른 작은 할 일 리스트를 하고 하니

아무래도 이른 시간에 기상해서 그런가

오전 7시쯤에 눈이 풀려 잠시 눈을 감은 게

 

 

 

 

어느새

9시가 되어 버렸다...

 

 

그래도 이른 새벽 3시에 해서

그렇게 오전부터 할 일에 대한 부담은 없어

개운하게 잘 잔 것 같다:)

 

 

 

 

어느새 4월의 3번째 주가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어느 일요일의 오전.

이번 한 주도 각자 나름의 하루 일상을 보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신 오진 않을 다음 주도 한번 활기찬 후회 없는 한 주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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