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엄청난 '레버리지'이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7. 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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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의 우연과 만남 속 이야기
이야기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으로 멋진 부분들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2022년 7월 22일,

 

 

 

 

 

 

 

오늘은

반백수로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 있어

현실적인 자본주의라는 게임 속

 

 

 

 

 

 

 

 

'현금'

 

 

 

 

 

 

 

 

 

이라는 것을 만들기 위해

일용직 노가다를 하러

 

 

아침 일찍 준비해서 

만반의 준비와 마음가짐으로

평소보다 일찍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 속에서 

오늘 처음 만난

35살 형과의 이야기

 

 

 

 

1%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로 후회 없이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몸으로 일하면서 
같이 파트너로 서로 도와주며 잠시 쉬면서
우연찮게 35살 형과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이 사람만의 이야기로 
내가 몰랐던 관점과 취향,
그리고 인생관을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 좋았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뜨거운 햇살보다
더 뜨겁게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20대 초반라는 사람은  



문득 
35살형에게






'#20대 때 어떻게 보냈고 후회 없이 보냈냐는' 




질문이 떠올라 묻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30대 중반인 멋진 형에게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본인만의 이야기와 더불어
기존의 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다른 울타리의 세계도
확인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그저 누구의 길도 아닌,
본인만의 길(이야기)을 걸어서
다시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그만의 이야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형도 나를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나름 좋게 보셨는지 
흔쾌히 본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면서 
즐겁게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별거 아닌 것처럼 생각하고 느낄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이를 또 다른 세계의 확장으로
확장을 활용하여 
내 삶에 이를 적용한다면
이보다 멋진 레버리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처음 만난 35살 형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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