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2

급상승 하는 우리의 전기세.

??: 뭐야 갑자기 앞자리 숫자가 올라갔네... 정말 각지각색의 재화 및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많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스며들어있는 '전기'라는 친구마저 이제는 가격 상승에서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된 것 같습니다. 그전달부터 뉴스에서 전국적으로 전기료가 불가피하게 오를 거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솔직히 그렇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이번 #8월 관리비를 슬쩍 보니 갑자기 앞자리 숫자가 바꿔 놀라 자세히 들여다보니 전기 친구가 열심히 불을 뿜기 시작했습니다.. '전체 전기세 가격 대비 오른 만큼에 대한' 퍼센트는 눈으로만 봐도 정말 많이 올랐다고 느끼기에 퍼센트는 계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말 적은 금액이 올랐지만 이러한 '작은' 게 모여 큰 소비지출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며 소비지출에 대해서 ..

일상 2022.09.25

월세 내는 날은 정말 빠르게 오는 21일.

#21일, 집에서 많은 현금이 나가는 하루. 유난히#21일만큼은 정말 쏜살같이 빠르게 오곤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살고 있는 곳, 집에 대한 월세와 관리비를 매달내야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원룸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어 스스로 원룸에 대한 월세와 관리비를 올해 1월부터 다행히(?) 밀리지 않고 꾸준히 지급하고 있습니다. 매달 #21일이 될 때마다 한결같이 느끼는 점은, 벌.....써....? 만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ㅎㅎ 어느새 다가와 '월세랑 관리비' 내야 한다고 #21일이라는 친구가 저를 부추기며 현금이 넉넉지 않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음 한구석에서 본능대로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안함을 추구하려는 욕구가 부모님 집에 있으면 더 편하지..

일상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