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12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은 계속 추진되어 진다.

오는 #18일 새벽(한국시간), 월스트리트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의 또다시 '금리 인상'에 관해 한번 더 언급하였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안정화될 때까지 모든 수단과 의지를 가리지 않고 조치를 취하겠다. #4일 날 미국은 금리를 0.5% 인상 발표를 하면서 물가상승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으로 금리 인상을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에 크게 다른 맥락은 없이 이번에도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은 이번 연설에서도 '현 경제 물가 상승과 더불어 상황에 맞게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연설에서는 경제 안정화를 위해 '중립금리' 인상까지 할 생각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어떠한 제약(틀)은 없다고 선을 긋기도 하였습니다. #중립금리란 '잠재 경제성장률..

화폐 2022.05.18

계속 간다 내 '월급'만 빼고, 전체 소비자 물가 4.8% 최고치 경신

전체 소비자 물가 4.8% 상승. •오늘(5월 3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4월의 전체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했습니다. #4.8% ->이러한 수치는 과거 미국의 경제위기의 해였던 #2008년 10월 이후로 약 13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한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물가 상승이 무섭게 계속해서 '현재 진행'중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제일 우려되는 부분은 '아직 진행 중이라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작년 연간 소비자 물가 지수가 2.5%였는데 이번 2022년도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훨씬 더 뛰어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쉽게 설명하면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모든 음식 속 재료, 가스, 전기 등 많이 사용하는 물가들의 가격이 오를수록 ..

화폐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