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

오늘도 도서관 속 독서.

심심하거나 몸이 게으름에 빠질 때 생각을 거의 하지 않고 무작정 가방에 책과 노트를 챙겨서 곧바로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도서관'이라는 장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각자만의 공부 또는 독서를 하러 오기에 본인만의 집중하는 모습들을 다양하게 보면서 좋은 환경 속 분위기가 정말 계속 말해도 큰 메리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을 때, 행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 속으로 주저없이 가는 것이 효과가 큰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고민 없이 도서관 가듯이 하루하루에 열심히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금요일 밤이 되어 내일은 주말 그 이상으로 #2023년의 첫 연휴로 설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 2023.01.20

어느새 평일의 마지막 어느 순간.

하루가 지나가니 어느새 #일주일의 마무리. 그저 시간은 조용히 지나갑니다.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을 맞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대부분의 직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꿀 같은 '주말'이라는 휴일에 밖에 나와 마음 편하게 놀 수 있는 #금요일. 이러한 금요일을 몇번 맞이하다 보니 어느새 2022년 11월. 정말 한해 2022년과의 이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조금은 아쉽기는 해도 오늘은 일주일의 마무리 금요일이라는 지금의 순간에 집중해서 치킨으로 저에게 작은 보상을 하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합니다.😊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상 2022.11.11

아무리 피곤해도 기분은 좋은 금요일씨.

#금요일,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은. 7일 1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을 시작으로 해서 눈 몇 번 깜빡이고 나니 어느새 목요일이 끝나고 금요일이 오는 어느 지금.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는 느낌을 불타는 금요일과 같은 열기를 뜨겁게 느낍니다. 최소한의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자취하면서 최소한의 생계를 위해 파트타임으로 일하러 가서 오후가 돼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억누르고 있었던 식곤증이 몰려와 순식간에 몸이 피로해지는 느낌을 느끼며 #버스 안에서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졸았다는 결말을 맞이 했습니다.🤣 그렇게 몸이 너덜너덜 해진 상태로 집으로 가는 길이지만 생각해보니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인 사실로, 내일부..

일상 2022.10.21

불금과 추석의 콜라보레이션.

??: #9일~12일에는 문 닫습니다. 이번 2022년 시작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한주가 지나고 한주 한주를 보내고 한 달이 지나가고 어느새 법적 공휴일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요일이 나쁘지 않게 금토일월로, 불금에 쉴 수 있다는 것과 그리고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에 잠시나마 한 템포 쉬어가는 것이 이번 추석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금요일)부터 추석이다 보니 어제 목요일 많은 사람들이 오후에 보다 빠른 퇴근으로 즐거운 추석을 앞둔지라 그런지 평소보다 사람들의 얼굴이 굉장히 밝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 또한 그들의 즐거운 얼굴에 감염되어 기분 좋게 어제 목요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금토일월' 황금 같은 추석 연휴 푹 쉬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09.09

간단한 금요일 점심

#6월의 첫 번째 불타는 금요일, 오늘은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빵과 수박쥬스&얼음으로 마무리. 어제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 때 치킨을 시켜서 먹었었는데 한 마리를 원래 다 못 먹는데 한 마리를 다 먹으며 배가 터질뻔하여(?) 어제 일찍 취침하지 못했다는 여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오늘 당일에는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아 점심값을 다소 줄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생각하며 손흥민 선수의 스프린트 스피드(?) 만큼 빠른 #시간 어느새 6월의 첫째 주가 끝나가네요. 이번 한 주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