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3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약속.

'게으름'이 낄 틈이 없는. #항상 매일 지금의 순간을 보다 후회 없이 오늘 하루를 보내려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가운데 저라는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유한한' 존재이기에 종종 무언가를 해야 할 때 실행이 안되고 푹 퍼지는 게으름에 빠지곤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정말 하루가 거의 끝나갈 때쯤 급하게 해야 할 일을 하기도 하고 아예 내일로 미루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BUT), 잠시 잊고 있었던 '책 반납' 메시지가 오면 보통 하루 전날에 오기에 다음날까지 무조건 반납을 해야 하기에 그 어떤 약속보다 큰 동기(행동)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아무리 그날이 유난히 게을러도 무조건 어떻게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러 갑니다:) '반납'이라는 저와 공공기관과의 약속이기에 그리고 제일 삶에 유익..

일상 2022.10.19

온화한 음악으로 시작하는 아침.

음악은 사람의 마음(정신)을 고요히 온화시키는 마법. 저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저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침대에서 일어나 확인합니다. 컨디션이 좋을 때도 있지만 항상 날씨가 햇빛이 짱짱한 것은 아니듯이 때로는 컨디션이 무거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굳은 상태가 있을 때가 있는데 저는 그때 얼른 책상으로 가서 유튜브 음악 바로가기 버튼을 후다닥 눌려서 피아노 음악을 듣습니다.🔊🪗 그러면 일반 기본적으로 마음이 정말 무의식적으로 차분함과 동시에 온화해지면서 오늘 하루 시작하는 아침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행동에 대한 동기가 생겨 노트에 할 일을 적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피아노 음악 듣기 덕분에 행동을 옮기기에 도움을 받아 감사함을 느끼는 어느 날의 아침입니다:) ..

일상 2022.09.29

스스로에게 작은 포상하기

사람은 1일 24시간 365일 내내 항상 에너지 넘치고 의욕적인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나'를 예를 들면 바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고 죽는다' 는 일종의 세상의 진리에 항상 무언가를 해야 하면 합니다. 흔히 말하는 '일'. 이러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처리하는 것에 힘들어합니다. 왜냐하면 뇌과학적으로 과거부터 물려온 선조들의 뇌 시스템은 손실에 대한 회피와 새로운 것(모험)에 대한 두려움이 전제되어 있어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그 자체에 대한 저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무언가를 행동하고 처리하는 데 있어 1가지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을 완료하면 스스로에게 작은 포상..

독서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