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5

사디오 마네, 정든 리버풀 떠나 뮌헨행 이적 열차 탑승[오피셜]

리버풀에서 핵심 공격수이자 윙어인 사디오 마네 선수가 22일 현지시간 독일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과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사디오 마네 뮌헨 이적 세계적인 독일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적으로 리버풀 사디오 마네와의 계약을 확정 지으며 #이적료는 약 562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마네 선수는 리버풀에서 6년간 지내면서 평범했던 선수에서 이제는 세계적인 월드클래스급 선수로 거듭나며 특유의 드리블로 수비수를 농락하는 등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며 이번 기회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된 배경이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흔히 말하는 '정들었던' 소속팀 리버풀 와의 이별에 구단과 선수는 서로에게 6년간 정말 고마웠고 감사하다는 아름다운 이별 코멘트로 SNS에 멋진 마무리를 지으며 서로에..

스포츠 2022.06.23

가장 빛나고 드라마틱한 '별', 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14번째 우승!

21/22 시즌의 마지막 경기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최종 결승전 오는 #29일 새벽 4시에 별들의 전쟁 속 최종적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승리하면서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리버풀 VS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라인업 리버풀 VS 레알 마드리드 마네-디아스-살라 비니시우스-벤제마-발베르데 티아고-파비뉴-핸더슨 크로스-카세미루-모드리치 로버트슨-반다이크-코나테-아놀드 멘디-알라바-밀리탕-카르바할 알리송 쿠르트와 -라인업 특이사항- •코나테 ->원래 리버풀의 주전 수비수인 조엘 마팁 선수가 선발로 나왔어야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젊지만 경험이 적은 코나테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알라바 ->이번 시즌 핵심 주전 수비수인 알라바 선수는 1달 전부터 부상으로 ..

스포츠 2022.05.29

온 우주의 리그 득점왕은 손흥민에게 집중된다.[프리뷰]

드디어 어느새 21/22 시즌이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한 명의 대한민국 선수가 예전에는 그저 다른 나라 선수들의 클래스만 바라봐야만 했던 '리그 득점왕', 이젠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가 이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손흥민.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계속해서 예전과 다르게 정말 흔히 말하는 '물이 오르는' 대단한 경기력과 퍼포먼스로 한걸음 한걸음 올라서며 21/22 시즌 토트넘과 함께 프리미어리그를 하며 골이 쌓이고 쌓여서 '21'골을 기록하며 현재 리그 득점왕 순위에서 단독 2위로, 1위는 리버풀의 살라 선수가 22골로 1골차로 앞서있으나 마지막 38R 1경기를 앞두고 리버풀 살라 선수의 부상 우려로 리버풀 감독 클롭의 언급으로 "부상 우려로 마지막 경기에 리스크 감수를 하지 않겠다"는 코멘트로 사실..

스포츠 2022.05.22

'이변은 없다.' 리버풀, 비야레알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총합:5-2]

한국시간으로 #4일 새벽 4시 챔피언스리그 최종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의 경기가 있는 이번 주 가운데 오늘(수요일)로 첫번째 경기인 리버풀과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리버풀이 홈 안필드에서 1차전 2-0 승리에 이어 이번 2차전에도 크게 이변 없이 3:2로 승리하여 총합 스코어 5-2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리버풀(홈) VS 비야레알(원정) •경기 내용 1차전에 리버풀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이끌어 이번 2차전에도 크게 흔들림 없이 경기를 운영하는 듯했으나, 상대는 비록 스페인 라리가의 중위권인 흔히 말하는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은 이번 시즌 21/22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잠수함'으로서 홈에서 리버풀에 밀리지 않고 오히려 홈 팬..

스포츠 2022.05.04

'안필드의 왕' 리버풀, 비야레알에 이변 없이 2:0 제압[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오는 한국시간으로 28일 새벽 4시, 어제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 이어 치러진 리버풀과 비야레알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리버풀이 홈 안필드에서 2:0으로 기선 제압하며 결승행에 조금 더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리버풀(홈) VS 비야레알(원정) •경기 내용 -> 홈에서 거의 지지 않기로 유명한 리버풀의 홈 안필드에서 리버풀은 스페인 명문 클럽 비야레알을 상대로 초반 전반전에 기본적으로 볼을 소유하며 계속 비야레알의 골망을 흔들려 시도했으나, 수비 잘하는 '방패' 비야레알은 이에 수비하며 리버풀의 공세에 잘 막아세웠습니다. 후반전이 들어서면서 리버풀은 더욱더 공격적으로 비야레알을 몰아세워 결국 후반 53분, 오른쪽으로 전개를 하며 올라오면서 리버풀의 헨더슨 선수의 크로스가 비야레알 선수 맞고 공..

스포츠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