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정부의 대대적인 발표 속 실외 마스크 해제 발표에 따라 오늘 5월2일, 오늘부터 대한민국에서 '실외', 즉,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다른 제재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50인 이상의 집회 등 특정 인원 이상의 곳에서는 실외에서도 마스크는 착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조금씩 유럽과 미국 등 다른 선진국처럼 이제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가려고 준비를 박차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렇게 코로나가 발생한 2019년 하반기 이후로 처음으로 마스크를 실외에서 벗게 된 지금, 다행히 좋은 소식으로는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오늘 5월 2일의 코로나 확진자수에는 크게 영향을 받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약 2만 명으로 정점에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어 조금씩, 코로나19와 멀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고 계속해서 코로나 감염상태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번 조정되어 왔던 것이 지난 18일 이후로 약 2년 만에 해제되면서 정부에서 추후에 마스크를 조만간 착용 의무를 해제하겠다는 메시지에도 성인 남자 여성들은 아직은 마스크 벗는 것에 대해 조금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2022.04.22 - [문화] - 오는 25일부터 공공장소 실내 음식 취식 가능해진다! 어제(22일) 인크루트에서 조사한 마스크 미착용에 관해 성인 남성여성을 대상으로 약 1200명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 대략 78.1%, 즉 5명 중 4명은 마스크 해체 후에도 마스크는 계속 쓰겠다고 답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의료)에 대해 사람들이 전보다 훨씬 더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