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 다름없이 소중한 #오늘. 오늘은 일이 없는 휴식인지라 몸과 마음에 조금이라도 '틈'을 주고자 집에서 오전까지 열심히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혼자 사는 원룸 공간에서 정리를 조금 하고 뇌에 기분전환 겸 운동을 하러 지하철을 타고 '처음 가보는 역'에 내려서 생각 없이 걸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에서의 산책은, 뇌와 몸에 있어서 새로운 경험을 겪게 되면서 이에 우리 뇌의 다양한 부위들이 활성화가 됨으로써 건강에 좋다는 책의 내용이 있어서 처음 가보는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처음 가보는 곳에서의 산책을 하니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새롭고 처음 접해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어 신선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그렇게 처음 보는 곳에서 호흡에만 집중하면서 걷다 보니 절반이상 산책길을 걷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