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12

금리, 매파(보수) VS 비둘기파(진보).

아직 금리를 더 높게 올려야 한다. VS 아니다 이제는 정말 멈춰야 한다. #어느새 올해 2022년 마지막 그리고 이번 연도와 더불어 내년의 금리 흐름이 좌울 될 12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여부 발표. 한국시간으로 에 12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번 올해 마지막 금리 발표를 앞두고 세계 중심국 미국 내에서도 의견이 매파 의원들과 비둘기파 의원들의 의견 충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매파(보수) "물가 상승률 목표치까지 인플레이션이 꺾인 것이 아니므로 계속해서 금리 상승을 유지해야 한다." 이에 보수적 성향인 매파 의원들은 현재 금리를 5%까지 인상한 다음 물가 상승률을 확실하게 낮추자는 주장입니다. ✅비둘기파(진보) "현재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라 현재 소비자물가지수(..

화폐 2022.12.14

상대적으로 비싼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

1340원대. 고물가, 인플레이션 등 이러한 많은 일(현상)에는 본질적인 원인으로 돈(화폐)의 상대척 가치, 즉 '환율'에 따라 시세차익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공포와 혼돈의 2022년 속에서 수많은 전문가들의 경제와 관련된 뉴스와 기사들이 메인으로 자리를 자리 잡은 가운데 경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친구 중 한 명인 '환율'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환율이 중요할까요? ℃ > 현재 전 세계 국가들이 서로서로 화폐(돈)라는 도구를 통해 일종의 '물물교환'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물물교환의 수단인 돈(화폐)이 각각 본인 국가의 본인 화폐의 가치가 다 상대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어떤 국가는 본인들의 화폐로 상대적으로 '더 싸게 그리고 더 많이' 교환을 하여 자본주의 사회 속 ..

화폐 2022.08.25

치솟는 물가 상승 속 오히려 기회를 잡고 있는 대형마트.

위기는 곧 기회다. 현재 다양한 위기 속 물가 상승이라는 위기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러한 가격의 상승 중임에도 '오히려 이를 역으로 기회를 살려서 활용하는' 대형 마트들이 늘고 있습니다. 🚩발단 제일 먼저 이를 활용한 사례로 홈플러스가 출시한 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현재 BBQ 회장의 치킨 '3만원'대 시대의 발언으로 치느님에 대한 사람들이 반발이 있는 상황에서 그러한 타이밍에 홈플러스가 출시한 최저가 은 적중했고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홈플러스에 줄을 서서 후라이드 1마리 7,990원이라는 최저가를 넘어 혁신적인 가격 출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이에 대한 통계적 수치로 일일 방문객 수가 15%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고 있는 것을 ..

화폐 2022.08.24

홈플러스 당당치킨의 당당한 등장, 그리고 여파.

치킨 값 30,000원 돌파, ??:나는 거꾸로 간다. #치느님 그는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물품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최근에는 우리에게 있어 '신'의 존재인 치킨의 가격이 3만원을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물가의 중요성, 즉 심각성에 대해 몸으로 느끼고 있는 가운데 등장한 홈플러스의 당당치킨. 홈플러스가 치솟는 인플레이션 속 소비자들의 이러한 물가 폭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먹는 '치킨'을 내세워 무려 한 마리에 6,990원 이라는 혁신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현재 전국 홈플러스에 난리가 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후라이드 2마리임에도 9,990원으로 만원으로도 살 수 있는 지금 현재 #2022년에는 발생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홈..

카테고리 없음 2022.08.12

다행히 다소 감소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

8.5% 끝을 모르는 일상생활 속 소비하는 모든 제품/서비스의 가격(물가)이 오르면서 계속해서 이러한 물가에 대한 핵심 지표로 해석하고 있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현재 전 세계인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을 몸으로 체감하며 매달 이러한 물가가 계속 어떻게 흐르는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예민한 가운데 매달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6월에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가 무려 9.1%에서 이번 7월은 다행히 다소 완화된 8.5%가 나왔다는 것이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시장에 대한 •반응으로, #어제(10일),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현재도 계속 상승중이며 세계 증시 또한 다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피크였던 9.1%에서 8.5%까지 0.6%나 내려온것이 시장은 긍정적..

화폐 2022.08.11

파월이 언급한 PCE(개인소비지출지수)란 무엇일까?

'대체적으로경기침체인 것은 맞으나 전반적으로 잘 이겨내고 있고 이를 위한 지표로 #PCE를 보면 하락의 추세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27일(현지시간)로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의 언급으로 인해 증시가 급반등을 주며 하락에서 상승의 발판으로 작용하였는데 그중 언급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PCE' 란 단어입니다. #PCE '미국의 전반적인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라는 의미로, '디플레이터'라고도 불리곤 합니다. 최근 뉴스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 #CPI(소비자물가지수)와 비슷한 소비에 따른 물가지수이지만 CPI는 조금 더 개별 제품의 서비스의 가격을 중점으로 계산되고 반면 PCE는가계 부분 전체 지출을 통계 내어 계산된다는 점에서 🚩 "PCE가 좀 더 CPI(소비자물가지수) 보다 포괄적이고 넓은 개념이라고 ..

화폐 2022.07.29

'1730'원 vs '0원' 최저임금의 서막

매년 이맘때쯤 내년에 흔히 말하는 '최저임금'에 대한 회의가 진행되며 회의 진행 속 크게 노동자위원과 사용자위원간의 임금 결의안이 충돌하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동자 "1730원 인상" VS 사용자 "0원 동결" 이러한 최저임금위원회라는 기관에서 매년 각각의 위원회 구성원들이 모여 최저임금에 대해 논의하여 최종 최저임금 금액을 발표합니다. 그중 '노동자위원'은 "저소득 근로노동자의 입장에서 지금의 치솟은 물가상승과 더불어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임금을 올릴필요가 있다" 라고 주장하며 흔히 말하는 '물가는 하늘로 제 월급은 제자리.' 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사용자위원'은 "결국 그 돈은 기업(생산자)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으로 돈을 굴려 경제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주체로서 이..

화폐 2022.06.26

뻔한듯 보이지만 중요한 '금리 인상'.

물가를 잡기 위해선 4~7% 까지 올려야 한다. 최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8.6%로 1981년 이후로 최대치로 경제에서 사람들이 이용하고 쓰는 모든 물질의 가격(물가)이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가 아니라 사실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속되는 경제 불안정성에 미국 연준은 이번에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따라 0.75%를 한 번에 인상시키는 흔히 경제적인 표현으로 '빅 자이언트 스텝'을 발표하며 계속해서 금리 카드를 꺼내 들어 물가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금리는1.5~1.75%이지만 계속해서 금리를 최소한 평균적으로 5% 이상까지 올려 물가를 확실히 잠재우겠다는 의지를 언급하며 금리 인상이 6월과 7월에 한 번 더 발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가 상승의..

화폐 2022.06.19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은 계속 추진되어 진다.

오는 #18일 새벽(한국시간), 월스트리트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의 또다시 '금리 인상'에 관해 한번 더 언급하였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안정화될 때까지 모든 수단과 의지를 가리지 않고 조치를 취하겠다. #4일 날 미국은 금리를 0.5% 인상 발표를 하면서 물가상승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으로 금리 인상을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에 크게 다른 맥락은 없이 이번에도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은 이번 연설에서도 '현 경제 물가 상승과 더불어 상황에 맞게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연설에서는 경제 안정화를 위해 '중립금리' 인상까지 할 생각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어떠한 제약(틀)은 없다고 선을 긋기도 하였습니다. #중립금리란 '잠재 경제성장률..

화폐 2022.05.18

계속 간다 내 '월급'만 빼고, 전체 소비자 물가 4.8% 최고치 경신

전체 소비자 물가 4.8% 상승. •오늘(5월 3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4월의 전체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했습니다. #4.8% ->이러한 수치는 과거 미국의 경제위기의 해였던 #2008년 10월 이후로 약 13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한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물가 상승이 무섭게 계속해서 '현재 진행'중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제일 우려되는 부분은 '아직 진행 중이라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작년 연간 소비자 물가 지수가 2.5%였는데 이번 2022년도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훨씬 더 뛰어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쉽게 설명하면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모든 음식 속 재료, 가스, 전기 등 많이 사용하는 물가들의 가격이 오를수록 ..

화폐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