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2

과식은 절대 금물.

배가 터질 것 같고 움직이기 조차 힘든. 그렇습니다. #한국시간 23일 새벽, 전날 저녁에 편의점에서 무리하게 칼로리가 높은 것들로만 구매하여 순간적으로 과도하게 먹었더니 새벽에 일어나 배가 너무 배부른 나머지 터질 것 같이 움직이기가 힘들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는 것을 몸으로 고통을 느끼며 고통을 참다가 결국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 적 없는 '구토'를 경험하며 과식한 저라는 사람에 대해 반성을 해보게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새벽 3시부터 내내 힘겹게 토하고 움직이면서 정말 힘들게 편의점에 가서 어렸을 때 소화가 잘 안 될 때 먹었던 가 생각나서 겨우겨우 편의점에 갔다 와 가스 활명수를 한병 쭈욱 먹으니 그나마 배가 조금씩 조금씩 소화가 되면서 \ 겨우 배가 다소 꺼지는 느낌을 받으며 힘들게 잠이 들었..

일상 2022.08.23

솔직해지는 당신의 자의식이 더욱 더 성장하게 만든다.

나(재)는 이래서~ 안돼 저래서 ~ 안돼. 여려분은 이러한 생각과 말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이러한 생각과 말을 살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면 그냥 이 글을 안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과거에서부터 변화하는 환경 속 진화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에 대한 방어기제가 뇌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나 혹은 누군가가 이런 걸 했다 등을 들으면 우리의 방어기제가 나서서 일종의 합리화를 통해 그것은 왜 합리적이지 않는지에 대한 근거를 만들어 냅니다. 예를 들면) 제가 위에서 쓴 글에서 말한 바를 처음에 보면 순간적으로 혹은 본능적으로 우리의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아니 아닌데?' 라며 부정하는 것을 자각..

독서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