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각자만의 하루 일상 속 소소하거나 대담한 '즐거움'이 있곤 한다. 이러한 즐거움을 즐기면서 이왕이면 내가 나를 준비해 무기력하거나 우울할 때 한번 활용하는 건 어떨까요? #1 최근 부산에 자취(독립)하고 나서 이제 혼자서 삼시세끼를 다 해결해야 하니 매번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자본주의 속 아무래도 숫자(금액)를 무시할 수 없어 의식적으로 절약하려고 하는데 배달음식 중 '치킨'이라는 친구를 보면 매번 소비욕구가 전보다 화산 폭발하듯, 자주 과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어 최근에 저금통을 이용하여 이 작은 동전들이 모였을 땐 죄책감 없이 치킨을 시키려고 합니다:) #2 대부분은 '달콤함'이라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달콤함'은 뇌과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