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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의 선택.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 제일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한 가지, #밥(끼니 해결). 🚩자취를 해서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자연스럽게 신경이 쓰면서 선택의 연속인 끼니 해결이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몸이 일종의 신호로 크게 하루 3번을 주며 몸의 저의 몸이기에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선택의 연속'을 계속하면서 매일매일 어떻게 밥을 해결할지 고민하며 오늘만의 선택을 합니다:) °건강을 생각하며 최대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식욕'이라는 욕구는 3대 욕구 중 하나로서 쉽지는 않지만 피하지 않고 부딪히며 적절한 타협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오늘만의 선택을 합니다:)🚩

일상 2022.12.10

밥, 탄수화물의 소중함.

'탄수화물'만이 '포근함'을 채울 수 있는. 최근 들어 생각해보니 자취를 하면서 탄수화물을 먹은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샌드위치 위주로 먹으면서 조금이라도 식비를 아끼기 위해 다른 식품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샌드위치라고 해도 건강에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는 것을 계속해서 이렇게 끼니를 때우면서 몸에서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의 수많은 유혹들에 저도 모르게 간식류를 하나씩 집어 들게 되고 이것이 하나하나 쌓여서 몸에서 건강하지 못한 것들도 채워지니 경고의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서야 밥류를 먹어야겠다 싶어 근처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가서 자주 먹었던 제육덮밥을 시켰습니다. ✅제육덮밥을 시키고 먹으면서 느꼈던 건, '역시 한국인에게 있어 그리고 건강에 있어 탄수화물..

일상 202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