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그리고 어느새 아침이 지나 저녁이 된 지금. 저번 코스타리카에 이어 한국에서 A매치 9월 마지막 경기인 카메룬과의 경기가 있으면서 며칠 전부터 하루 소비지출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조금씩 쌓인 일종의 저금통 찬스를 쓰면서 제일 좋아하는 그리고 제일 맛있는 치킨과 함께 #오늘 27일 화요일을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한 것 같습니다. 맛있게 치킨을 먹으면서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정말 보기 힘든 손흥민 선수의 '헤딩'골이 터지면서 정말 소중한 A매치 승리로 끝나 축구 또한 기분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한국 팬들이 내심 많이 기대한 이강인 선수가 이번 9월 A매치 경기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하고 끝난 것이 조금 찝찝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