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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멍하니 바닷가를 바라보곤 하는 광안리.

자연에 있으면 '작은' 것들이 더욱더 크게 보이곤 하는 마법이 있는 듯하다. #어느새 2022년 10월 4분기의 시작- 한 해의 마지막 지점. #2022년이 시작되었을 무렵 '22'라는 숫자가 굉장히 낯설고 미래적인 느낌이 강했었는데 어느새 벌써 이별을 맞이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열심히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일상을 보내며 '일'이라는 것을 하며 자본주의라는 게임 속에 지내고 있는 우리는 돈이라는 교환수단을 얻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곤 합니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나름대로 지내면서 저는 가끔씩 살짝 즉흥적으로 '자연 속에 가고 싶을 때' 바로 준비해서 달려가곤 합니다. 자연 앞에 있으면 평소 화가 많고 감정적인 사람조차도 안정적이고 온화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

일상 2022.10.02

독서와 글쓰기는 절대 포기해선 안되는 이유

개인적으로 독서와 글쓰기는 인간에게 있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의 경험과 이야기를 2만원이 안 되는 책이라는 종이에 모든 것이 압축되어 그 사람의 경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글쓰기를 통해 우리의 뇌를 자극하여 이러한 과정 속에서 흔히 말하는 조금 더 보지 못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훈련되어 무언가를 해야할때 조금 더 최적으로 할수 있으며 스스로에 대한 성찰에도 조금 더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보다 현명한 관점과 시야를 넓힐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무슨일이 있더라도정말 일이 있어도어떻게든 '글쓰기와 독서'는손에 놓지않으려고 자각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서 감사하며 글쓰기와 독서는 우리 삶에 있어 보다 최적으로 스스로 만들어 갈수있는..

자기계발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