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10

밖을 나와보니 어두운 어둡한 밤.

시간은 어떤 상황이든지 '흐른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지만 사실 명백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속도로 흐르니까요. 특히나 무언가 힘들거나 쉽지 않은 상황일 때면 시간은 희한하게 느리게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일을 할 때면 누군가에게는 너무 빠르게 누군가에는 너무 느리게 느끼곤 합니다. 그렇지만 빠르게 또는 느리게 흘러가든 시간은 공평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 생각이 아닌 자연의 순리와 같은 '진리'이니까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일이 어느새 끝나는 '저녁'이라는 순간이 오며 "시간은 흐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상 2023.01.10

최고의 공간에서 최고의 시간.

술술 읽히는. 저는 항상 #무언가를 하기 전에 마음속으로 '5-4-3-2-1'이라는 5초의 법칙을 활용해서 호흡을 가다듬고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서관' 이라는 공간에서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각각의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본인만의 길을 위해 각자 책과 공부할 거리를 책상에 펴고 열심히 집중하는 분위기에 압도되어 그저 옆에 스쳐가기만 해도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빠르게 가장 편하면서 집중이 잘될 것 같은 자리를 찾으면서 자리에 앉아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느끼며 그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빌렸던 책 2권을 마무리하면서 독서 노트에 간략하게 중요하면서 인상 깊었던 구절을 한번 더 쓰면서 그 부분에 대한 생각도 한번 해..

일상 2022.10.26

누군가에겐 정시가 되면 출근, 휴식 아니면 '퇴근'.

??: 드디어 퇴근이닷...!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라는 게임에는 거의 불변의 법칙으로 "제일 처음에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자본으로 만드는 데에는 시간을 들여서 만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각자만의 시간을 들여서 꼭 자본(돈)이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데 시간을 투여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들이면서 오늘 하루 #송도해수욕장 어딘가에서 알바를 하면서 정시가 되면 •휴식을 취하기도, •출근하기도 하거나 •퇴근을 하기도 합니다. 문득 이렇게 정시 또는 특정 시간이 되면 '누군가에겐 기쁨을 느끼기도, 또는 슬픔을 느끼지도 모르겠다' 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일하러 출근을 하기도 하며 반대로 휴식 또는 퇴근을 하며 각자만의 고..

일상 2022.09.17

어느새, 9월.

TIME's Flying. (순식간에 시간이 흐르는.) #2022년 계속해서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었고 하고 있는 해. 이러한 다양한 변수들 속에서 '시간'이라는 친구는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걸어갑니다. 2022년 #1월만 해도 22년이 벌써 왔네 하고 있었던 것이 조금 눈 깜빡하니 1년 12개월의 절반 6월이 지나있고 이번 2022년에 대해 돌아보고자 하니 어느새 #9월 1일이라는 숫자가 모니터 우측 하단에 보입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후덥지근한 더위가 어느새 누그러 들고 2022년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9월 또한 어느 순간엔 굉장히 짧고 소중했던 달로 기억되는 한 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2022년 9월에도 후회 없는 좋..

일상 2022.09.01

간단한 금요일 점심

#6월의 첫 번째 불타는 금요일, 오늘은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빵과 수박쥬스&얼음으로 마무리. 어제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 때 치킨을 시켜서 먹었었는데 한 마리를 원래 다 못 먹는데 한 마리를 다 먹으며 배가 터질뻔하여(?) 어제 일찍 취침하지 못했다는 여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오늘 당일에는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아 점심값을 다소 줄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생각하며 손흥민 선수의 스프린트 스피드(?) 만큼 빠른 #시간 어느새 6월의 첫째 주가 끝나가네요. 이번 한 주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2022.06.03

연인과 관계 지속하는 3가지 방법

인간은 동성이든 이성을 좋아하는 사회적 동물로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좀 더 특별하게 느껴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감정이 들곤 합니다. 그러한 감정이 이어져 흔히 말하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면서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서로에게 조금씩 예전과 다르게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이 조금씩 변화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때 그 느낌 느껴봤으면. 이러한 연인과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조금 더 서로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오래된 것(기존)에서 새로움을 찾아낸다. -> 연인과 매일 함께하다 보면 계속 하는 일상 패턴(루틴)이 있을 텐데 이러한 계속하는 것에서 예전과는 다른 새로움을 함께 찾..

독서 2022.05.14

비오니 더욱더 선명하게 들리는 작은 소리.

#2022년 4월 29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바깥에 추적이는 빗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온다. 어렸을 땐 비 오면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가끔 비 오면 잠시 매일 하루 일상을 보내면서 매일 듣는 큰소리에서 벗어나 비소리와 더불어 '작은 것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름 기분을 잔잔하게 만들어줘 반가운 듯하다:) :저는 부업으로 배민 커넥트 자전거 배달을 하고 있는데 비 오는 날에는 배달하면 위험해서 비오는 날에는 하루 쉬기로 결정합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잠시 기지개 켜면서 잠결을 어느 정도 깨고 나면 항상 하는 독서, 비가 오니 '타이머의 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자세하고 선명하게 들려온다. 매번 이렇게 해야 할 일을 할 때 타이머를 맞추는데 시간이 지나 ..

일상 2022.04.29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1가지 이유

흔히 보편적으로 평범한 사람들보다 눈에 보이는 것 과 보이지 않은 것들을 조금 더 가진 부자들이 아끼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실행하는 1가지로 인해 그들이 더욱 더 부자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한 부자들의 1가지 특성이 무엇일까요? ✅시간 통제 →그들은 철저히 그들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 시간을 단 1원도 아끼지 않고 소비(투자)하여 시간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용어로 내 시간을 들이지 않고 돈이라는 수단으로 대신 다른 사람을 역임한다는 점에서 '아웃소싱'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제가 전에 쓴 중 첫 번째 특징과 맞아떨어지는 점입니다. 2022.04.04 - [자기계발] - 일 잘하는 사람의 3가지 특징(속성) 일 잘하는 사람의 3가지 특징(속성) 21세기 자본주의라는 게임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자기계발 2022.04.11

자본주의 속 레버리지(대출)를 모르면 안되는 이유

과거부터 지금 21세기 현대(2022년)까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흔히 말하는 '자본주의' 시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본주의' 시대 속에서 말 그대로 자본을 위주로 흘러간다는 말로 '자본'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로 크게 나뉩니다. 이러한 가지고 없는 소유의 여부에 따라 주로 '부자' 혹은 '가난'으로 표현되기도 하는 그러한 눈에 보이는 단어로 말하곤 합니다. 저는 이러한 자본주의 속에서 레버리지, 즉 레버리지(대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 즉 타인으로부터 나의 자본(이익)을 늘리는 것을 뜻하며, 작은 힘으로 큰 힘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지렛대' 원리와 유사하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크게 레버리지에는 2가지로 분류되곤 합니다. 물질 레버리지 → 물질, 흔히 돈을 ..

자기계발 2022.04.08

작지만 사소한 시간관리 잘하는 2가지 방법

더보기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 하루 '24' 시간 현재 21세기 근현대화 시대 속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정신없이 다양한 매체들로 인해 정신이 여기저기로 깊숙이 빠져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너무 다양하고 많아 소중한 이 시간들을 굳이 필요하지 '않은' 곳에 에너지를 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간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유용하게 보낼 수 있을까요? ① '불'필요한 시간 없애기 짧게는 바로 어제의 나는 하루 24 시간 속에서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들에 얼마나 많은 시간(에너지)을 소비했는지 떠올려보면, 주로 휴대폰, 넷플릿스, 게임, TV 등 정말 수없이 많은 것들이 있을 겁니다. 시간은 유한한 한정된 것이기에, 이 모든 것을 하다보면 정말 '중요한'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지치고..

자기계발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