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2

레전드 차범근의 '프랑크푸르트', 42년만에 유로파리그 우승!

한국시간 19일, '한국'의 레전드이자 '프랑크푸르트'의 레전드인 차범근의 프랑크푸르트가 21/22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레인저스를 꺾고 42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42년 만에 프랑크푸르트 유로파리그 우승. 프랑크푸르트는 3-4-2-1 포메이션을, 레인저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라인업을 꾸려 나왔습니다. •전반전 프랑크푸르트의 공세로 전반 11분에 일본인 선수 카마다의 감각적인 드리블에 이은 공이 흐르면서 동료 소우 선수에게 오픈 찬스에 강력한 슛으로 골문을 흔들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등 계속해서 레인저스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골키퍼의 선방으로 전반적으로 프랑크푸르크가 주도하며 전반전을 이끌었습니다.(0-0) •후반전 전반전과는 다르게 레인저스도 이에 맞서 나름대로 역습..

스포츠 2022.05.19

[유로파리그 8강] '충격' 그 자체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에 2:3 으로 8강 탈락.[합산 3-4]

오늘 한국시간 15일 새벽 4시,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이 있었고 그다음 날인 15일 금요일(오늘)은 유로파리그 팀들의 8강 2차전 경기가 있었는데요. 8강 진출한 바르셀로나와 프랑크푸르트와의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홈 캄프 누에서 2:3으로 패배하면서 합산 3-4로 이번시즌 유럽 대항전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홈) VS 프랑크푸르트(원정) 경기내용 •전반전 -> 이날 캄프 누에서 거함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프랑크푸르트는 수비가 아닌 오히려 바르셀로나가 평소 추구하던 압박하고 공 점유율을 높여가는 축구를 하며 오히려 역으로 바르셀로나가 프랑크푸르트의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반 4분, 경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랑크푸르트의 선수들이 적극적인 공격..

스포츠 20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