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는 이래서~ 안돼 저래서 ~ 안돼. 여려분은 이러한 생각과 말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이러한 생각과 말을 살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면 그냥 이 글을 안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과거에서부터 변화하는 환경 속 진화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에 대한 방어기제가 뇌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나 혹은 누군가가 이런 걸 했다 등을 들으면 우리의 방어기제가 나서서 일종의 합리화를 통해 그것은 왜 합리적이지 않는지에 대한 근거를 만들어 냅니다. 예를 들면) 제가 위에서 쓴 글에서 말한 바를 처음에 보면 순간적으로 혹은 본능적으로 우리의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아니 아닌데?' 라며 부정하는 것을 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