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00

공휴일날 오늘의 점심.

#6월 1일 오늘은 전국 지방선거의 날로 법정공휴일로 많은 사람들이 투표하고 쉴 수있는 꿀 같은 하루입니다. 나의 투표가 소중한 현재와 미래의 우리를 위해 투표하는 투표인이 됩시다:) 공휴일날 언제나 늘 같은 날 루틴으로 아침에 독서와 운동 등 할 일들을 클리어 해나 가고 매번 편의점에서 사 와 먹는 #점심. 비타 500 음료/로제 떡볶이/핫바 의 조합으로 오늘도 배고픔을 없애고 배부르게 먹은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여러분들도 즐거운 공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06.01

오늘은 핫한 핫바, 너로 정했다

어느새 다가온 #5월의 마지막 주 평일 금요일 CU편의점에서 매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선택한 최근에 눈에 보이기 시작한 치즈 핫바. 핫바가 굉장히 통통(?)해서 시각적으로도 풍만감이 들고 실제로 먹고 나서도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어 좋은 듯합니다. 편의점 초코 셰이크와 함께 하루 1만원 이하 지출하기에 거의 도달한 #금요일. 핫바와 초코 셰이크로 나름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다른 건 몰라도 모두에게 공평하여 불만 불평이 없는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있고 어느새 한주가 거의 끝나는 금요일이라는 날에 와있습니다. 최근 하루 1일 24시간 속에서 스스로 오늘의 며칠을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인지를 자각하려고 노력하며 현재를 소중히 보내려고 합니다. 구독자님들도 쏜살같은 한..

일상 2022.05.27

뒤늦은 낮잠과 점심.

평소 밤 12시 되기 전에 잠을 잘 잤었는데 조금씩 늦게 자더니 이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는지 12시 이후에 돼서야 잠이 와서 자버리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고 늦게 잔만큼, 늦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어쩌면 자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나의 몸은 다음날엔 조금은 늦게 일어나게 되고 하루의 일이 조금 늦어지는 일이 발생하곤 아니 발생합니다..^^;; •그 결과, 지금의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점심을 먹게 되고 뒤늦은 그리고 지나친 낮잠으로 온몸이 더위로 인해 쪄진 채로 땀범벅으로 일어납니다..ㅎㅎ 에 대한 대응책으로, 밤 12시 이후에 다음날(당일) 할 간단한 일들을 앱테크, 정리 등을 미리 하여 부담이 적게끔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잠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조금..

일상 2022.05.25

소소한 오늘의 점심.

벌써 5월의 '3'번째 주의 7일 중 어느덧 5일까지 온 금요일, 체감은 월요일이 끝나고 수요일쯤인데 눈을 떠보니 불타는 금요일. 학생 10대 때는 시간이 정말 안 가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20살이 되고 성인 되고부터 서는 시간은 알아서를 넘어 로켓 마냥 속도 이상의 스피드를 내는 듯합니다.. 그렇게 오늘도 아침에 간단히 할 일들을 빠르게 하고 나서 늦게 먹는 금요일의 점심. "샌드위치와 흑당 버블티." 오늘은 집 앞에 있는 1000CC 부산 범천점에서 이틀 동안 모든 음료 반값 세일이라고 해서 4500원이 2250이 되는 마법 같은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하루 지출 10,000원 이하로 소비하기에 거의 성공한 듯합니다. 물론 아직 하루가 끝나지 않아 저녁에 또 어떤 배고픔의 욕..

일상 2022.05.20

7일의 마무리, 일요일 .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 있다면 한주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일요일'이라는 하루가 있습니다. #일요일은 누군가에겐 정말 시간이 너무 느려 겨우겨우 온 꿀 같은 휴일 일수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힘든 날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주 일주일 7일 중 마지막 날으로서 모두에게 한주의 마무리하는 하루으로서 한번 이번 7일 동안 한 번쯤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의 뇌는 유한하고 정말 특별하거나 본인이 의식적으로 장기기억으로 남기려고 노력하지 않은 이상, 거의 대부분의 기억을 잊어버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주 7일에 대한 나의 흔적을 '노트에 기록을 남김으로써' 내가 무엇을 했고 어떤 특이사항이 있었는지 정말 별거 아닌 한 가지라도 그날 내가 했던 것을 ..

일상 2022.05.15

조금 더 일상 생활하는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 속 코로나 확진자 감소

저번 주 정부의 대대적인 발표 속 실외 마스크 해제 발표에 따라 오늘 5월2일, 오늘부터 대한민국에서 '실외', 즉,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다른 제재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50인 이상의 집회 등 특정 인원 이상의 곳에서는 실외에서도 마스크는 착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조금씩 유럽과 미국 등 다른 선진국처럼 이제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가려고 준비를 박차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렇게 코로나가 발생한 2019년 하반기 이후로 처음으로 마스크를 실외에서 벗게 된 지금, 다행히 좋은 소식으로는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오늘 5월 2일의 코로나 확진자수에는 크게 영향을 받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약 2만 명으로 정점에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어 조금씩, 코로나19와 멀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일상 2022.05.02

비오니 더욱더 선명하게 들리는 작은 소리.

#2022년 4월 29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바깥에 추적이는 빗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온다. 어렸을 땐 비 오면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가끔 비 오면 잠시 매일 하루 일상을 보내면서 매일 듣는 큰소리에서 벗어나 비소리와 더불어 '작은 것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름 기분을 잔잔하게 만들어줘 반가운 듯하다:) :저는 부업으로 배민 커넥트 자전거 배달을 하고 있는데 비 오는 날에는 배달하면 위험해서 비오는 날에는 하루 쉬기로 결정합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잠시 기지개 켜면서 잠결을 어느 정도 깨고 나면 항상 하는 독서, 비가 오니 '타이머의 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자세하고 선명하게 들려온다. 매번 이렇게 해야 할 일을 할 때 타이머를 맞추는데 시간이 지나 ..

일상 2022.04.29

끝없이 오르는 인플레이션을 주의 해야하는 일상적인 이유.

코로나19를 근현대 21세기 시작해서 최근까지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이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무슨 영향이 있을까요?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의 다른 경제적 표현으로, 우리가 사용하고 이용하고 있는 모든 제품/서비스의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을 뜻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흔들려 붕괴되는 걸 막기 위해 화폐(돈)를 전보다 엄청나게 찍어내면서 사람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이러한 대책을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면서 수요가 전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며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올라가게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제적 혼란 시기 속에서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는 이번 위기로 인해 현실적인 생계유지를 해야 하는 데 실직을 당하는 등 일상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 개..

화폐 2022.04.25

참 고요한 새벽 3시, 그리고 수면.

새벽 3시 25분, 전날 잠이 안 와 잠시 뒤척이다 겨우 잠들었는데 다시 일어나보니 겨우 3시간 밖에 지나지 않은 오늘의 일요일. 생각보다 정신이 팔팔해서 2층 침대에서 내려왔다. 의자에 앉아서 잠시 멍하니 있다가 오늘 할 일 지금 새벽에 빠르게 하자! 그렇게 도서관에서 빌린 에세이 책 1권을 오늘부로 마무리 등 보통 6시 30분쯤부터 일어나 시작하는 하루 일상(루틴)을 새벽 3시쯤에 할 일 3개를 끝내니 기분이 좋았다:) 갑자기 일어나 갈증이 나서 어제 CU편의점에서 1+1 하고 있는 1700원 하는 스프라이트가 있어 재빠르게 얼음컵에 쓰윽 부어 목으로 넘어오는 탄산의 짜릿함에 잠결이 확 깨었다. 그렇게 오늘의 잠결이 다 끝난 줄 알았었는데 책 읽고 다른 작은 할 일 리스트를 하고 하니 아무래도 이른 ..

일상 2022.04.24

평소보다 늦게 시작하는 하루.

오늘도 계속해서 오전 6시 20분에 알람에 맞춰 기상했었으나 내면의 자아 중 숙면 자아(체계)가 '조금 더 자서 컨디션 좋은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자' 는 제안 아닌 유혹(?)에 잠시 머뭇거리다 휴대폰을 보니 오전 7시. 저 제안에 나는 결국 흔쾌히 승낙하여 8시 30분까지 추가(?)로 더 자고 일어나니 확실히 수면에 대한 욕구는 사라지고 개운한 상태로 하루를 평소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아침 6시 30분부터 시작해서 독서부터 해서 각종 나의 오늘 할 일 리스트들을 아침 일찍 하다 보니 오후에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 되었었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시작하니 조금 부담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인가 오늘은 유난히 게으름의 늪에 잠깐 빠져 잠시 시간을 흘려보내곤 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안 할 수는 ..

일상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