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00

새로운 체다치즈.

새로운 얼굴. CU편의점에서 연세우유 빵 시리즈가 있는 가운데 어느새 가보니 눈에 띄게 노란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까이 보니 이번에는 생크림 초코크림 등을 이어서 새로운 친구로 노랑 '체다치즈 크림' ✅가격은 3300원으로, 작은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해야겠다 싶어 문득 사서 먹어본 후기로, '체다치즈'는 뜨거운 음식이랑 함께 있을 때가 제일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맛은 있지만 치즈의 특성상, 뜨겁게 살짝 녹아야 치즈가 치즈다운 맛을 내면서 더 맛있는 재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쯤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 보내세요❣️

일상 2022.12.24

소중한 건강.

#건강. 매일매일 자취 속 '선택의 연속'의 상징인 끼니 해결은 선택에 의해, 건강하거나 건강하지 않은. 그런 음식을 선택하곤 합니다. 매번 '건강한' 음식들을 먹으려 노력은 하고 있지만 우리의 식욕을 활용하여 수많은 건강하지 않으면서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우리의 눈을 유혹하는 것에 저항하는 것이 쉽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매번 건강하지 않은 음식들로만 먹으면 언젠가 몸에 이상이 생겨 신호가 생기는 순간부터 나라는 사람의 '인생이 멈춰버리기에' 건강은 거의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서 정말 중요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 한 끼마다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며 건강하지 않은 음식은 최대한 빈도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끼 먹을 때 건강한 음식..

일상 2022.12.22

새로운 버거.

미트칠리 BLT 버거 세트 오랜만에 저녁을 뭐로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머릿속에 한동안 생각도 안 했던 햄버거가 스쳐지나가면서 집 근처에 있는맥도날드에 가서 오늘의 나에게 작은 보상을 했습니다. 평소에 선택 장애가 있는지라 매우 추운 날씨를 뚫고 맥도날드 범일점에 가서 키오스크에서 계속 한참을 고민하다 '기존에 먹던 거 말고 새로운 거를 먹어보자' 는 뇌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경험)를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이번에 크리스마스 행사 중인 라는 친구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기존에 하던 것을 고수하려는' 속성이 있기에 저의 최애 버거인모차렐라 치즈 버거가 당겼지만 이러한 본능의 순행을 뚫고 새로운 버거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후기로는, '한번 먹어봤으면 충분하다'는 것이 짧고 굵은(?) ..

일상 2022.12.21

처음으로 해보는 1일 1책.

??: 어느새 다 읽어가네..? 저는 '즉흥적인' 경향이 있는지라 한번 할 때는 기세를 몰아서 잘하는데 이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서 그냥 아주 조금씩이라도 하나의 무의식의 행동, 습관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독서 또한 #매일 30분 이라는 목표로 계속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일찍 일어난 오늘, 일어나서 조금 빨리 독서를 시작하자는 것이 책을 읽은 것이 오후에 되자 정독을 해버리는 일이 발생하면서 나름대로 얼떨떨하면서도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라는 책은 도서관에서 책 제목을 보자마자 지금의 저에게 정말 잘 맞는 책이라고 확신이 들어 목차 없이 바로 빌리게 되면서 흔히 말하는 •부정적인 사람들의 특징과 성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에 나라는 사람이 가져야 할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교훈을 언급하면..

일상 2022.12.20

급 추위는 언제나 쉽지 않은.

나의 고통, '추위'. 저는 개인적으로 더위보다 추위를 '훨씬 더' 잘 타는 사람입니다. 이를 알게된 •계기로, 20살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유난히 추위에 대해 민감하고 반응하는 걸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제 성인 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독립의 현실적인 체감이 다가오면서 '냉혹한 현실의 차가움'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오듯, 이 또한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리라는 자연의 진리의 법칙에 따라 따뜻한 봄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버티고 따뜻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온도는 영하도 아닌데 바깥에 나가면 정말 식겁할 정도의 추위가 쉽진 않지만 다가올 2023년의 봄을 위해 나름대로 잘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상 2022.12.19

콧물이 흐르는 날씨.

영하도 아닌데도 매섭게 추운 추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 이미 지금도 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겨울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여기 부산은 아직까지 눈은 안 내렸지만 온도가 어느새 영상에 있다가 영하로 떨어지며 가만히 서있으면 모르게 콧물이 줄줄 흐르는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추위에 약한 저에게 있어서 영상도 아닌 영하는 정말 쉽지 않은 듯합니다.. #겨울의 중심구간을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모두 감기 안 걸리게 따뜻한 옷차림을 유지하며 7일 뒤에 전 세계의 축제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새 한주가 끝나는 일요일, 새로운 한 주도 파이팅입니다😊

일상 2022.12.18

화려한 불꽃, 수많은 생각.

많은 생각들이 불꽃처럼 쏟아져 나오는. 코로나19로 약 3년 만에 열린 #부산 불꽃축제 화려한 부산에서 #오늘 17일 토요일 저녁에 있었던 부산 불꽃축제. 당일날 '스텝'의 신분으로 행사에 불꽃을 보기 위해 티켓을 끊고 들어오신 손님들을 맞이하며 또 다른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후7시 25분부터 본격적인 3년 만에 열린 부산 불꽃축제가 시작되며 그 많은 인원들이 자리 잡아 그저 멍하니 불꽃을 바라보며 '불꽃'이라는 친구 덕분에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관람하게 해 줘서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모두가 자리에 앉아 확인한 후에 하늘 위에 뜨고 지고를 반복하는 불꽃들을 바라보며 제일 먼저 올해 이번 연도인 #2022년이 떠오르고 줄줄이 생각의 흐름대로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

일상 2022.12.17

휴대폰으로 써보는 글.

PC로만 글을 쓰다가 문득 휴대폰으로도 글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 붙잡고 바로 실행하여 글을 써봅니다. 확실히 PC로 글을 쓸 때는 길고 널찍한 '키보드'라는 친구가 있어 편리하게 글을 써내려 갔지만 휴대폰으로 나랏글로 쓰니 조금은 불편해도 휴대폰 자판기만의 묘한 타이핑의 느낌이 있는 듯합니다:) 작은 일상 속 사소한 행동을 하며 작지만 작은 변화를 주며 어느새 다가온 한 주의 끝을 향해 금요일이라는 순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의식하며 현재라는 선물에 감사함을 느끼며 2022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