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3

오늘도 도서관 속 독서.

심심하거나 몸이 게으름에 빠질 때 생각을 거의 하지 않고 무작정 가방에 책과 노트를 챙겨서 곧바로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도서관'이라는 장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각자만의 공부 또는 독서를 하러 오기에 본인만의 집중하는 모습들을 다양하게 보면서 좋은 환경 속 분위기가 정말 계속 말해도 큰 메리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을 때, 행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 속으로 주저없이 가는 것이 효과가 큰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고민 없이 도서관 가듯이 하루하루에 열심히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금요일 밤이 되어 내일은 주말 그 이상으로 #2023년의 첫 연휴로 설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 2023.01.20

2,000만원 달콤함.

자세히 보니 칼로리 폭탄...ㅎㅎ 하루하루가 지나가다 보니 어느새 일요일이 되면서 비가 와서 추적한 주말을 맞이하며 마무리는 다이소에서 생홀용품들을 사고 저는 항상 저에게 슬쩍(?) 달달한 것을 1개 사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허쉬 초콜릿'인데 다이소는 말그대로'다 있기에', 먹을 것 또한 간단하게 비치되어 있어 저렴하게 1개씩 사기 부담이 없어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2,000원이지만 1개씩 조각으로 쪼개서 먹을 때마다 단것은 진짜 달구나라는 생각으로 초콜릿의 힘으로 기분전환이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크기는 볼래의 다른 초콜릿과 같이 평범한 크기이지만 칼로리는 엄청나다는 숨은 이면이 있습니다:) (작은 것이 500kcal가 넘는..ㅎㅎ) 칼로리만 봤을 땐 끼니로 때워도 전혀 그리고 ..

일상 2023.01.15

최고의 동기부여.

음식 세계에 있어 최고의 신(?). 저는 개인적으로 이전 글들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치킨' 이라는 음식에 대해 성인 되고 나서 아주 그리고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소중하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그것을 삼아 삶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번 무엇을 먹을지 생각할 때마다 제일 먼저 또 오르는 '치킨' 그리고 결국은 시켜버리는 좋은 '치킨'은 매일매일의 일상 속에서 작지만 큰 동기부여를 주어 내일을 위해 조금 더 힘과 긍정적인 생각을 더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느새 한주의 평일이 지나가고 주말을 맞이하며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 및 동기부여를 주는 '치킨'..

일상 2023.01.14

새로운 체다치즈.

새로운 얼굴. CU편의점에서 연세우유 빵 시리즈가 있는 가운데 어느새 가보니 눈에 띄게 노란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까이 보니 이번에는 생크림 초코크림 등을 이어서 새로운 친구로 노랑 '체다치즈 크림' ✅가격은 3300원으로, 작은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해야겠다 싶어 문득 사서 먹어본 후기로, '체다치즈'는 뜨거운 음식이랑 함께 있을 때가 제일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맛은 있지만 치즈의 특성상, 뜨겁게 살짝 녹아야 치즈가 치즈다운 맛을 내면서 더 맛있는 재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쯤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 보내세요❣️

일상 2022.12.24

도서관, 다른 위치.

다른 위치의 도서관. '공간'이라는 장소 중에서 제일 집중하기 좋은 곳 중 하나인 도서관에 매번 책을 대출 그리고 반납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가곤 합니다. 평소에는 부산 덕포역에 있는 #부산도서관에 주로 가곤 하는데 가끔 그리고 무언가 매일 작은 일상 속 작은 변화를 주기 위해 정말 소소한 것들을 새롭게 해 보거나 바꾸는 방식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인 '지금 이 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해서 도서관도 문득 매번 가는 곳 말고 다른 형태의 공간으로 형성된 도서관에 가면 어떨까 해서 이번에는 다른 공간의 도서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각각 도서관만의 개성 있는 공간 설계에 오늘 처음 가본 #수영도서관을 둘러보면서 크고 작은 것들에 의식적으로 관찰하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그렇게 ..

일상 2022.12.11

어느새 평일의 마지막 어느 순간.

하루가 지나가니 어느새 #일주일의 마무리. 그저 시간은 조용히 지나갑니다.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을 맞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대부분의 직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꿀 같은 '주말'이라는 휴일에 밖에 나와 마음 편하게 놀 수 있는 #금요일. 이러한 금요일을 몇번 맞이하다 보니 어느새 2022년 11월. 정말 한해 2022년과의 이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조금은 아쉽기는 해도 오늘은 일주일의 마무리 금요일이라는 지금의 순간에 집중해서 치킨으로 저에게 작은 보상을 하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합니다.😊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상 2022.11.11

늦'낮잠'도 하나의 휴식.

?? : 자길 잘했다. 보통 잠을 자는 저녁시간(오후 9시~오전 7시) '외의 시간'에 자는 잠을 낮잠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저라는 사람은 특히 요즘 들어 모두가 거의 매일 한 번씩은 느끼는 점심 먹고 나서 푸근한 나머지 순간적인 졸음이 쏟아지는 '식곤증'이라는 것이 몰려오는 것이 유난히 저는 굉장히 잘 느낀다는 점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정말 미친 듯이, 잠이 쏟아지면서 특히 오후에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을 때는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아침에 매일 정신을 깨는 목적으로 간단한 커피 한잔의 양만 먹고는 하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 졸지 '말아야' 하는 상황이 있을 때는 카페인의 힘을 빌리는 것이 나름대로 최선의 대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나름대로의 최선책을 마련하며 시간이..

일상 2022.10.23

아무리 피곤해도 기분은 좋은 금요일씨.

#금요일,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은. 7일 1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을 시작으로 해서 눈 몇 번 깜빡이고 나니 어느새 목요일이 끝나고 금요일이 오는 어느 지금.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는 느낌을 불타는 금요일과 같은 열기를 뜨겁게 느낍니다. 최소한의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자취하면서 최소한의 생계를 위해 파트타임으로 일하러 가서 오후가 돼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억누르고 있었던 식곤증이 몰려와 순식간에 몸이 피로해지는 느낌을 느끼며 #버스 안에서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졸았다는 결말을 맞이 했습니다.🤣 그렇게 몸이 너덜너덜 해진 상태로 집으로 가는 길이지만 생각해보니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인 사실로, 내일부..

일상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