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한국시간으로 오늘(6일) 새벽 4시에 16강이 끝나고 곧바로 시작된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8강. 챔피언스리그 8강 첫 번째 경기로 맨시티(홈)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원정) 으로 맨시티의 심장이자, 유럽정상급 미드필더로 불리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후반 70분 천금같은 오른발 결승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선발로 나왔던 귄도안이 후반 68분에 필 포든과 교체되며 들어가고 필 포든이 들어가고 2분이 채되지않아 필 포든의 특유의 왼발 팬덤 드리블 돌파로 더 브라위너에게 황금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저 또한 중간에 5시쯤에 일어나서 후반전부터 노트북으로 라이브로 직관했었는데 역시나 '더 브라위너는 더 브라위너다.' 가 이경기의 한줄평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필 포든도 정말 잉글랜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