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2

게으름을 쫓아내는 공간.

#2023년의 1번째 주말 '주말'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모두에게 심리적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존재. 그래서 그런가 조금은 마음과 몸이 느슨해져서 아침에 조금 할 일을 하다가 점심때부터 모니터 앞에서 축 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저녁엔 파트타임 일이 있어 슬슬 준비를 해야 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최근 책에서 본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기' 라는 문구가 게으름에 빠진 제 몸을 일으켜 세우면서 다행히 작은 움직임이 큰 행동으로 이어져 일하기 전 근처 도서관에 와서 독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만큼, 동기부여가 강한 공간은 제가 살고 있는 21세기에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새 책을 읽고 좀 있을 파트타임 일을 하러 갈 준비를 하는 저를 보며 공간이 주는 힘과 작은 움직임의 소중함을 다시 ..

일상 2023.01.07

죽을 정도로 게으른 당신을 어떻게 해야할까?

인간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해오던 것만 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를 언어로 표현하면 게으름, 귀찮음 이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이러한 게으름과 귀찮음을 경험하지 않으신 분은 이 글을 읽지 않아도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게으름을 멀리할수 있을까요? 1. "일단 한다." with 아무런 다른 핑계 및 생각 없이 예를 들어) 매일 글쓰기를 해야 한다고 했을 때, 도무지 게으르고 행동이 따르지 않다고 생각이 드면 일단, '앉아서 한 줄 혹은 심지어 일단 키보드에 아무거나 쳐보는 행동을 해보는 겁니다.' 원래는 아무것도 않지 않았는 것에 비해 일단 작게라도 실행을 함으로써 훨씬 더 해야 하는 것에 실행을 하며 그 작은 몸부림이 어느새 조금씩 실행하..

자기계발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