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오전에 일어나 매일 일상 속 루틴(습관)들을 만들어 가면서 어느 때와 다름없어 보이지만 다신 오지 않을 오늘(선물). 우연찮게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에 나온 '뻘컵'이라는 사람의 스토리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MZ세대로 평범한 20대 청년이 본인만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는 이야기. 이러한 뻘컵이라는 사람을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 재미로 보는 영상에서 잠깐 본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사람을 봤었을 때 흔히 말하는 '양아치' 같은 사람인 게 뻔하다는 등의 반응이 거의 일반적인데 그렇지만 본인 자신 또한 그러한 인식에 기분 나쁘고 상처를 받곤 했었지만 상대의 인식에 신경 쓰지 않고 나를 위해, 내면이 이끄는 대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 인상 깊었다. 전 세계 어디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