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3

아무것도 모르던 [스파르타 SQL] 강의를 마치며.

실질 업무에서 책 수납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SQL. #이번 약 4주 전부터 시작한 강의를 들고 이제 어느새 완주를 하게 되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를 위한 투자'로 역량(도구)를 한번 제대로 배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마음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역량(도구)들을 배워야지' 하면서 막상 이제 한번 배웠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어쨌든 아무것도 모르는 흔히 말하는 컴맹이 하나의 컴퓨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SQL'이라는 프로그램을 한번 배우면서 기본적인 컴퓨터 도구들을 한번 접해봄으로써 어제보다 조금 더 부딪혀보고 배우는 것이 의의가 있었다. 이 SQL이라는 프로그램은 쉽게 말하면 우리가 한번 자주 들어왔을 법한 엑셀과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파일 속 내용들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정..

자기계발 2022.07.25

스파르타 SQL 3주차 이제 얼마 안남은 시점.[후기]

'무엇이든 배우는 것'은 절대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코딩, 어느새3주 차가 흐르고 있는 어느 시점. 엑셀보다 더 쉽다고 하는'SQL'이라는 프로그램을 이번에 배우면서 비록 엑셀은 잘 모르는 컴맹이지만(?) 그래도 SQL 이라는 코딩 프로그램이 나름 유용하고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무언가를 처음으로 배울때마다 느끼는 점은, 누군가에게는 '이 정도면 괜찮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너무 어렵고 힘들다' 라고 느낀다. 그렇기에 정말 개인마다 각자만의 기준이 다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SQL 외에도 이라는 강의도 같이 매일 1개씩 듣고 있지만 이 강의는 확실히 나에게 어렵고 이해가 잘 안 간다ㅎㅎ 그래도 어제보다 다른 새로운 것에 부딪히고 해 보면서 발전해보자는 마음이 지금..

일상 2022.07.16

스파르타 코딩 SQL 1주차의 도착지에서 후기.

이번 주 월요일부터 배우기 시작한 #코딩 에서 코딩 과정 중 'SQL'이라는 언어(기법)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코딩의 '코'자도 모르는 지금 이 순간. 처음엔 무슨 말이고 이게 어떻게 저렇게 되지 등 허둥지둥 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SQL'이라는 언어는 쉽게 말하면 '책장'의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여러 권의 책을 그냥 두는 게 아닌 책장을 이용해서 보다 보기 쉽고 '편리하게 언제든지 꺼내어 쓸 수 있다'는 점으로 비유를 하면 좋을 것 같다. 나의 뇌는 이러한 생전 처음 보고 배우는 무언가에 대해 상당히 귀찮고 힘겨워하는 듯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처음 하는 것을 해보며 흔히 말하는 '좀 더 시야를 넓히고 그 시야 속 정말 다양한 기회가 존재하며 그 과정 속에서 어느새 '나'라는 ..

자기계발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