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27

홈플러스 당당치킨의 당당한 등장, 그리고 여파.

치킨 값 30,000원 돌파, ??:나는 거꾸로 간다. #치느님 그는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물품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최근에는 우리에게 있어 '신'의 존재인 치킨의 가격이 3만원을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물가의 중요성, 즉 심각성에 대해 몸으로 느끼고 있는 가운데 등장한 홈플러스의 당당치킨. 홈플러스가 치솟는 인플레이션 속 소비자들의 이러한 물가 폭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먹는 '치킨'을 내세워 무려 한 마리에 6,990원 이라는 혁신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현재 전국 홈플러스에 난리가 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후라이드 2마리임에도 9,990원으로 만원으로도 살 수 있는 지금 현재 #2022년에는 발생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홈..

카테고리 없음 2022.08.12

다행히 다소 감소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

8.5% 끝을 모르는 일상생활 속 소비하는 모든 제품/서비스의 가격(물가)이 오르면서 계속해서 이러한 물가에 대한 핵심 지표로 해석하고 있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현재 전 세계인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을 몸으로 체감하며 매달 이러한 물가가 계속 어떻게 흐르는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예민한 가운데 매달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6월에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가 무려 9.1%에서 이번 7월은 다행히 다소 완화된 8.5%가 나왔다는 것이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시장에 대한 •반응으로, #어제(10일),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현재도 계속 상승중이며 세계 증시 또한 다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피크였던 9.1%에서 8.5%까지 0.6%나 내려온것이 시장은 긍정적..

화폐 2022.08.11

MZ세대의 '무지출 챌린지' 열풍, 무슨 일인가?

#무지출챌린지 요즘 SNS에서 자주 보이는 #태그로, 올리는 이는 젊은 MZ세대들이 올리고 있습니다 흔히 요즘 용어로 젊은 사람들 뜻하는 •MZ세대는 1980년~2000년대 출생자를 뜻하며 이러한 한창 소비 욕구가 절정인 젊은 2030들이 아예 소비, 즉 지출을 하지 않는 무지출이라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SNS에 올려 #무지출챌린지를 언급하며 소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젊은 MZ세대들의 모습입니다. 🚩 Q:왜 이렇게 젊은 MZ세대들이 무지출을 하고 있을까요? ->우선적으로 °물가상승(인플레이션) 밖에 나가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재화/서비스들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예전보다 훨씬 가격이 올라가면서 소비에 대한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보여주는 한국의 소비자물가지..

화폐 2022.07.31

파월이 언급한 PCE(개인소비지출지수)란 무엇일까?

'대체적으로경기침체인 것은 맞으나 전반적으로 잘 이겨내고 있고 이를 위한 지표로 #PCE를 보면 하락의 추세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27일(현지시간)로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의 언급으로 인해 증시가 급반등을 주며 하락에서 상승의 발판으로 작용하였는데 그중 언급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PCE' 란 단어입니다. #PCE '미국의 전반적인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라는 의미로, '디플레이터'라고도 불리곤 합니다. 최근 뉴스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 #CPI(소비자물가지수)와 비슷한 소비에 따른 물가지수이지만 CPI는 조금 더 개별 제품의 서비스의 가격을 중점으로 계산되고 반면 PCE는가계 부분 전체 지출을 통계 내어 계산된다는 점에서 🚩 "PCE가 좀 더 CPI(소비자물가지수) 보다 포괄적이고 넓은 개념이라고 ..

화폐 2022.07.29

'9%' 돌파, 미국의 물가는 여전히 고공 행진 중.

9.1% 매월 전 세계가 혼돈의 이번 #2022년 속에서 중요한 지표로 조명되고 있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미국을 필두로 해서 전 세계가 세계 경제 혼란을 막기 위해 무수히 많은 노력들을 하고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 그리고 여전히 우리의 일상생활 속 물가의 상승은 멈출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가운데 저번 달인, #6월에 대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아주 조금은 가라앉지 않겠냐는 예상과 달리 현실은 계속해서 물가는 우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9.1%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의 예상치 8.8%를 넘어 새로운 앞자리 수를 기록하며 경기가 계속돼서 흔들리고 불완전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 세계인들에게 확인 도장을 찍어주는 통계치로 생각됩니다. 이에 각종 언론과 전문가들은 금리를 한 번..

화폐 2022.07.14

터키의 물가는 79% 로켓, '우주'로 향햐여

'79'% - 작년 동월 대비 이번에 국가 명칭이 '튀르키예'로 바뀐 터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021년 대비 79%가 오른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1998년 이후 24년 만에 발생한 일이라고 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 →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 사용하는 주요 제품들을 묶어서 종합적으로 통계를 내어 나름 중요한 지수 중 하나로 크게 식음료, 원자재(석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운송부문은 79%으로는 모자라 123% 넘게 올라 정말 '미친' 상승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깝고 많이 이용하는 •식료품&식음료 부문에서는 93%로, [우리나라의 음식]을 예로 들자면, 국밥 1개 먹을 가격이 2개 가격으로 책정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선진국들도 지금 ..

문화 2022.07.05

역대 최고치 기록, '103억' 달러 무역적자 걱정은 커져만 간다.

빨간색 신호 경고 #2022년 상반기 한국의 수입이 수출보다 더 앞서면서 103억 달러라는 적자를 기록하게 되며 역대 최고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과거부터 지금 현재까지 한반도의 한국은 대체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드는 데 있어 자급자족 하기에 재료 등 원자재들이 많이 생산할 수 없어 많은 나라들로 부터 수입해오고 그리고 이에 우리가 가진 다양한 제품, 기술력 등을 수출(제공)하면서 세계적으로 수출과 수입의 비중이 높은 나라로 유명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수출입에 있어서 현재 #2022년 상반기, 작년 대비 수입은 26.2%, 수출은 15.6%을 기록하며 즉 '버는 돈(수출) 보다 쓰는(수입) 돈이 더 많아졌다' 는 의미로 해석 할수 있습니다. #103억 달러 ->우리가 이번에 2022년 상반기 기록한 무..

화폐 2022.07.02

'1730'원 vs '0원' 최저임금의 서막

매년 이맘때쯤 내년에 흔히 말하는 '최저임금'에 대한 회의가 진행되며 회의 진행 속 크게 노동자위원과 사용자위원간의 임금 결의안이 충돌하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동자 "1730원 인상" VS 사용자 "0원 동결" 이러한 최저임금위원회라는 기관에서 매년 각각의 위원회 구성원들이 모여 최저임금에 대해 논의하여 최종 최저임금 금액을 발표합니다. 그중 '노동자위원'은 "저소득 근로노동자의 입장에서 지금의 치솟은 물가상승과 더불어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임금을 올릴필요가 있다" 라고 주장하며 흔히 말하는 '물가는 하늘로 제 월급은 제자리.' 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사용자위원'은 "결국 그 돈은 기업(생산자)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으로 돈을 굴려 경제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주체로서 이..

화폐 2022.06.26

달러는 고공 비행 중입니다.

??:우리 집은 13층이야. #지금 21세기 2022년은 정말 많은 사건들이 진행 중에 있는 해로 지금 많은 전 세계 사람들이 이러한 사건들로 인한 거대한 변동성에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생활용품부터 시작해서 각종 고가 제품 세비스 까지 모든 것이 변동성이 심하여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며 혼돈 속 꾸준히 지상에서 머물다 구름 위에서 그리고 이제는 구름위가 이제는 평균이된 '달러(환율)'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코로나19 초창기 때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막대한 돈(화폐)을 풀면서 엄청난 공급이 있었습니다. 공급으로 잠시 경제 체계가 무너지는 것을 막았지만 그 이후의 작용에 따른 반작용으로 물가 상승 속 #인플레이션이라는 현상이 발생했고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선진국이 아닌 ..

화폐 2022.06.25

뻔한듯 보이지만 중요한 '금리 인상'.

물가를 잡기 위해선 4~7% 까지 올려야 한다. 최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8.6%로 1981년 이후로 최대치로 경제에서 사람들이 이용하고 쓰는 모든 물질의 가격(물가)이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가 아니라 사실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속되는 경제 불안정성에 미국 연준은 이번에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따라 0.75%를 한 번에 인상시키는 흔히 경제적인 표현으로 '빅 자이언트 스텝'을 발표하며 계속해서 금리 카드를 꺼내 들어 물가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금리는1.5~1.75%이지만 계속해서 금리를 최소한 평균적으로 5% 이상까지 올려 물가를 확실히 잠재우겠다는 의지를 언급하며 금리 인상이 6월과 7월에 한 번 더 발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가 상승의..

화폐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