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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
어제의 하루,
처음으로 '달리기'를
하루 일상 중에 해본 날.
저라는 사람과 와는
'달리기'는 불과 2일 전까지만 해도
정말 '1'도 연관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흔히 말하는 '마른' 체형으로
다이어트의 흔한 운동 중 하나로 달리기를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달리기'에 대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 계발 영상들을 꾸준히 보면서
#달리기는
작지만 정말 작은 일상 하루 속
중요한 루틴 중 하나로서
강조하는 것을 자주 보곤 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달리기를 하게 된 동기는
지금 읽고 읽는 책인 <오늘부터 나를 돌보기로 했습니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정말 특별함은 전혀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쓴 글 속에서 작고 정말 별거 없어 보이는 '달리기'라는 것이
사실은 나라는 사람에 대해 뒤돌아보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살고 있는
'인생'이라는 레이스에서 대단히 평범하고 사소한 것이
대단히 별거 아닌지만 의미 있고 나름대로 좋은 도구 중 하나라는 점이
대단히 별거 아녔다고 느꼈던
'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어제 11월 8일 화요일,
집 앞에 작은 산책할 수 있는 작은 길 코스가 있어
가볍게 뛰러 나갔었습니다.
#알고 보니 어제는
200년에 한 번씩 오는
붉은 달이 왔었다고 하던데
저는 사람들이 왜 사진 찍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갔었는데
그런 이유도 달리기를 처음 하러 나가면서
알게 되면서
그저 '달리기' 덕분에 붉은 달도
정말 생각지 못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도
달리러 나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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