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16

건강과 지구를 위해.

생각이 길어지기 전에 후다다닥 ✅결제. 저는 평소에 CU편의점에서 샌드위치 및 김밥코너에서 한참을 생각하고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결과는 몸에 좋지 않은 '후식류'들을 고르곤 해서 거의 매번 다 먹고 나면 좋지 않은 음식을 열심히 소화시키며 일할 저의 몸속 기관들에게 괜히 미안해지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ㅎㅎ 그래서 오늘만큼은 몸에 안좋은 음식들로 인해 고생시키지 않기로 결심을 했으면 편의점에 가서 생각하지 않고 무난한 샌드위치와 건강한 단백질류 두유 종류를 얼른 사며 오늘은 몸속 기관들에게 미안함이 조금 덜 느끼며 •무난하면서 건강한 한 끼로 마무리하며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상 2023.01.18

새로운 체다치즈.

새로운 얼굴. CU편의점에서 연세우유 빵 시리즈가 있는 가운데 어느새 가보니 눈에 띄게 노란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까이 보니 이번에는 생크림 초코크림 등을 이어서 새로운 친구로 노랑 '체다치즈 크림' ✅가격은 3300원으로, 작은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해야겠다 싶어 문득 사서 먹어본 후기로, '체다치즈'는 뜨거운 음식이랑 함께 있을 때가 제일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맛은 있지만 치즈의 특성상, 뜨겁게 살짝 녹아야 치즈가 치즈다운 맛을 내면서 더 맛있는 재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쯤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 보내세요❣️

일상 2022.12.24

은은한 달콤함, 연유.

'연유'의 존재, 또 다른 유형의 달콤함. 최근에 알게 된 연유의 매력. 최근에 '연유'라는 친구를 우연히 맛보면서 뭔가 존재감이 없는 듯 하지만 은은한 달콤함이 느껴지면서 본인만의 맛을 내는 것이 인상적이라는 첫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지나친 달달한 음식들이 차고 넘치는 지금 #21세기에 과도한 달달함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 작지만 은은한 달콤함을 느낄만한 친구 중 한 명으로 문득 연유가 될 수도 있겠다는 개인적인 하나의 생각이 문득 스쳐 지나갔습니다. 적당한 달달함에 샌드위치와의 조화도 생각보다 훌륭해서 간단하게 달달함을 만족시키기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물론, #건강에는 결코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적당히 본인만의 타협으로 작게나마 기분전환 및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다면 저는 찬성하는 바..

일상 2022.12.09

작은 1,500원 편의점 팝콘.

'팝(스)'며드는. 작지만 아주 달콤한 카라멜 팝콘. 최근 단골 장소인 오피스텔 안에 있는 CU편의점에서 우연찮게 기분전환할 겸 해서 달달한 것을 둘러보다가 아담하고 작은 과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팝콘' 가격도 1,500원 밖에 안 해서 심리적 경제적으로 한번 먹어봐도 되겠다 해서 먹었는데 영화관 팝콘만큼이나 달콤한의 풍미가 아주 대단했습니다:) 그렇게 하나의 인연이 되어 작은 존재 덕분에 소소한 기분전환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임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덕분에 일주일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하며 내일을 맞이할 준비하는 #일요일 어느 밤입니다.😊 이번 한 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일상 2022.11.20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건.

그저 행복이고 즐거움이다. 맛있게 먹는다는 것은 그저 삶, 그 자체. 인간은 생존, 즉 살기 위해 음식을 먹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이왕이면 맛있게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우리의 뇌에는 '도파민'이라는 뇌 속 물질이 분비되면서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낍니다. 추가로 사람과의 대인관계에서도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하며 일종의 작은 보상 중 하나로서 나라는 사람에게 사기를 증진시켜 동기 부여하기 최고의 친구입니다. 맛있게 음식을 먹으면서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는 #건강한 맛있는 음식을 나라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작은 보상으로 작은 후식을 맛있게 먹으며 이번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

독서 2022.11.13

'안녕 비닐봉지', 편의점에서 일회용 봉투 제공 제한된다.

??: 이제 봉투 못 드려요.. 편의점에서 맨날 사면 20원 주고 쉽게 구매한 물품들을 담을 수 있었던 비닐봉지가 이번 다음 달 #24일부터 제한됩니다. 이번 정부에서 다음 달부터 편의점의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었던 일회용 비닐봉지의 사용에 대한 제한을 시행하면서 손쉽게 구할 수 있었던 검은 비닐봉지의 존재가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일회용 비닐봉지는 말 그대로 '한번 쓰고 버리는' 물품이기에 이것이 현재 우리 인간의 과도한 쓰레기 배출에 따른 지구의 오염을 막기 위해 비닐봉지 사용의 제한을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전국 편의점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이러한 다음 달부터 비닐봉지의 사용제한에 대한 고객들의 컴플레인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일회용 대신 재활용..

문화 2022.10.15

'디저트 추천' 같은 건 안하지만 이 친구는 추천하는.

?! #어느 날의 저녁 아무런 생각 없이 CU편의점에 가서 평범해 보이는 한 디저트 친구를 골라서 먹었는데 와 뭐야...? 너무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편의점 디저트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퀄리티가 좋은 그런 친구였습니다. •이름은 '쿠키 치즈 케이크' 🟢가격 - 3,800원 이 친구를 먹으면서 '꾸덕한'이라는 디저트에 대한 설명에 맞게 정말 터키 아이스크림만큼은 아니지만 꾸덕하면서 부드럽고 달달한 식감이 달달한 쿠키와 꾸덕한 치즈의 조합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엔 꾸덕한 초코가 깔려있어 꾸덕한 달달함이 배가 되면서 '이런 게 디저트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 정도로 디저트라는 카테고리에 정말 최적화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비슷한 디저트 케이크로 투썸플레이스의 라는 쿠키 케이크가 있는..

일상 2022.09.21

나쁘지 않은 편의점 7,990원 치킨.

치킨이라는 단어가 많이 떠들썩하는 이유로 '치솟는 물가 상승 속 대형마트의 혁신적인 가격 인하.' 소비자인 저 또한 이에 #물가를 일상생활 속 가격표들을 어느때 보다 집중해서 보면서 전보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서민적인 가격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어느때와 다름없이 오피스텔 밑에 있는 CU 편의점에 가서 음식 코너를 둘러보니 전에 소개 했던 홈플러스 과 동일한 가격으로 팔고 있는 치킨 1개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름은 HOT양념치킨 시각적인 비주얼을 보았을 땐 #느낀 점은 '나름대로 소비자의 시각에 매력적으로 잘 포장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킨은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고민을 하게 만들었기에 결과적으로는 위에 사진이 보여주듯, 한번 구매해서 먹어보았는데 우선 생각보다 🚩양이 혼자 먹는 ..

일상 2022.08.20

뒤늦은 저녁, 끝나가는 오늘.

종종 현금이 지금 당장 부족할 때면 단기 알바로 어떻게든 구해서 일하러 가곤 합니다. 그렇게 오늘 #2022년 7월 27일,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나갔더니 어느새 지금의 시간이 되어 있는 지금. 시계를 보니 아침 8시였던 것이 어느새 저녁 10시가 넘어가 있는. 일이 원래 2시간 정도 빨리 끝냈어야 했는데 예상보다 오래 걸려 조금 더 일하게 돼서 •저녁 먹을 시간과 오늘 하루•할 일 리스트에 살짝 부담이 되는 현재. 지금의 본능(욕구)에 의하면 '오늘 하루 종일 일한지라 매우 피곤하고 지쳐있으므로 오늘 하루 할 일 리스트는 넘어가자' 는 아주 치명적이고 결정적이지만 매일매일 정말 변화가 안 보이고 성장 발전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듯 보이지만 꾸준히 나만의 매일 작은 할 일들을 오늘 하루라도 깨지면 ..

일상 2022.07.27

오랜만에 만나는 우유.

우유를 잊고 산지 너무 오래된 듯하다. 집 앞에 며칠 전에 새로 오픈한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점심을 무엇으로 먹을지 고르다가 우연히 파란색에 익숙한 흰색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유' 우유를 안 먹은 지 너무도 오래되어 기억조차 나지 않는. 나름의 합리화로, 최근 들어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 이것에 대한 수요로 정말 다양한 건강식품 음료들이 출시되면서 다소 예전부터 건강 음료 중 대표였던 우유의 존재가 예전보다는 조금 밀려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우유의 존재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재료로도 사용되며 우리의 건강에도 이바지하곤 합니다. 상황에 따라 빈속에 갑자기 먹으면 안 좋다는 다양한 의견과 근거도 있긴 있지만 그래도 우유는 여전한 클래스(?) 있는 친구..

일상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