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13

게으름을 쫓아내는 공간.

#2023년의 1번째 주말 '주말'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모두에게 심리적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존재. 그래서 그런가 조금은 마음과 몸이 느슨해져서 아침에 조금 할 일을 하다가 점심때부터 모니터 앞에서 축 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저녁엔 파트타임 일이 있어 슬슬 준비를 해야 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최근 책에서 본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기' 라는 문구가 게으름에 빠진 제 몸을 일으켜 세우면서 다행히 작은 움직임이 큰 행동으로 이어져 일하기 전 근처 도서관에 와서 독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만큼, 동기부여가 강한 공간은 제가 살고 있는 21세기에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새 책을 읽고 좀 있을 파트타임 일을 하러 갈 준비를 하는 저를 보며 공간이 주는 힘과 작은 움직임의 소중함을 다시 ..

일상 2023.01.07

그냥 '일단' 글쓰는 작은 행동.

??: 생각이 안 나면 그냥 해보는 거야. #정확히 지금 이 순간, 생각이 안납니다. 무언가를'창작'해야 하거나 무언가를 '해야만' 할 때 우리는 항상 뇌에서 항상 생각, 사고라는 것을 먼저 아주 빠르게 자동으로 하곤 합니다. 그렇게 생각이 꼬리를 물고 꼬리를 물어 시간이 흐르며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 명백히 '하지 말아야 할' 명분이 생깁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게으르다, 무기력하다 등의 문장의 표현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인간은 살아 숨 쉬는 생명체인 이상, 움직이여야 생존할 수 있기에 움직여야 합니다. 지금 당장의 글쓰기를 예로 들어도,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생각이 안나는 날이 가끔이 아닌, 현실적으로 매우(?)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기에 다른 방법으로는..

자기계발 2022.11.08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약속.

'게으름'이 낄 틈이 없는. #항상 매일 지금의 순간을 보다 후회 없이 오늘 하루를 보내려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가운데 저라는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유한한' 존재이기에 종종 무언가를 해야 할 때 실행이 안되고 푹 퍼지는 게으름에 빠지곤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정말 하루가 거의 끝나갈 때쯤 급하게 해야 할 일을 하기도 하고 아예 내일로 미루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BUT), 잠시 잊고 있었던 '책 반납' 메시지가 오면 보통 하루 전날에 오기에 다음날까지 무조건 반납을 해야 하기에 그 어떤 약속보다 큰 동기(행동)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아무리 그날이 유난히 게을러도 무조건 어떻게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러 갑니다:) '반납'이라는 저와 공공기관과의 약속이기에 그리고 제일 삶에 유익..

일상 2022.10.19

온화한 음악으로 시작하는 아침.

음악은 사람의 마음(정신)을 고요히 온화시키는 마법. 저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저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침대에서 일어나 확인합니다. 컨디션이 좋을 때도 있지만 항상 날씨가 햇빛이 짱짱한 것은 아니듯이 때로는 컨디션이 무거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굳은 상태가 있을 때가 있는데 저는 그때 얼른 책상으로 가서 유튜브 음악 바로가기 버튼을 후다닥 눌려서 피아노 음악을 듣습니다.🔊🪗 그러면 일반 기본적으로 마음이 정말 무의식적으로 차분함과 동시에 온화해지면서 오늘 하루 시작하는 아침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행동에 대한 동기가 생겨 노트에 할 일을 적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피아노 음악 듣기 덕분에 행동을 옮기기에 도움을 받아 감사함을 느끼는 어느 날의 아침입니다:) ..

일상 2022.09.29

생각이 안나도 그냥 한 줄 써보는 글쓰기.

#글쓰기 가끔이 아닌 아주 자주 생각이 안나곤 하는 저는 가끔이면 좋겠지만 아주 자주(?) 글쓰기를 매일 매일 루틴으로서 하루에 글쓰기를 하려고 하면 문득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네이버 뉴스를 들여다보며 나 그리고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보다 재밌고 도움이 될만한 주제를 찾아봅니다. 그렇지만 이는 많고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의 방법일 뿐 100% 새로운 생각이나 주제가 떠오르지 않곤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보다 글쓰기를 원활하게 다양한 주제를 떠올릴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생각을 한 것이 새롭거나 참신한 글쓰기 주제를 떠오르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읽는 '시작', 행동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단순 글쓰기에 국한되지 않고 내가 ..

일상 2022.09.07

기지개를 펴면서 시작하는 하루.

쭈우우욱🙌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오늘따라 좋은 컨디션으로 일어난다 #2. 오늘따라 안 좋은 컨디션으로 일어난다. #1번은 하루를 시작하는 데 있어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고 보다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지만 #2번은 흔히 말하는 '더 자고 싶고 몸이 퍼지는'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퍼진' 상태이거나 퍼질 것 같을 때 정말 죽을힘(?)을 다해 두 다리의 힘을 내어 두 팔로 아주 하늘 높이 피면서 있는 힘껏 위아래를 기지개 켜면서 정신을 깨우곤 합니다. 그렇게 기지개를 두 팔과 두 다리를 위아래로 쭈욱 늘리고 나면 온몸이 스트레칭으로 자극되어 보다 정신이 깨면서 행동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지개 덕분에 오늘은 다소 몸이 다운된 컨디션이지만..

일상 2022.08.13

스스로에게 작은 포상하기

사람은 1일 24시간 365일 내내 항상 에너지 넘치고 의욕적인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나'를 예를 들면 바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고 죽는다' 는 일종의 세상의 진리에 항상 무언가를 해야 하면 합니다. 흔히 말하는 '일'. 이러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처리하는 것에 힘들어합니다. 왜냐하면 뇌과학적으로 과거부터 물려온 선조들의 뇌 시스템은 손실에 대한 회피와 새로운 것(모험)에 대한 두려움이 전제되어 있어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그 자체에 대한 저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무언가를 행동하고 처리하는 데 있어 1가지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을 완료하면 스스로에게 작은 포상..

독서 2022.06.16

게으른 당신에게 10초면 충분하다.

아 귀찮다....ㅇㅇㅇ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의식/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말들 중 하나일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하는 일종의 '일'을 최소한 하루에 작은 거라도 1가지 이상은 하곤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귀찮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내가 새로운 걸 추구하거나 기존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려고 하면 이를 경계하고 지양하는 방어본능이 우리 뇌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을 매일 하루의 할 일 리스트 중 하나로 글을 써야하는데 우리의 뇌가 방어본능이 작동하여 무언가 새로운 그 자체로 하려는 것을 막을려는 뇌의 본능으로 하지 않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어본능으로 해야할일에 대한 뇌의 저항으로 우리는 귀찮다는 생각이 들게 되며..

독서 2022.06.15

죽을 정도로 게으른 당신을 어떻게 해야할까?

인간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해오던 것만 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를 언어로 표현하면 게으름, 귀찮음 이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이러한 게으름과 귀찮음을 경험하지 않으신 분은 이 글을 읽지 않아도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게으름을 멀리할수 있을까요? 1. "일단 한다." with 아무런 다른 핑계 및 생각 없이 예를 들어) 매일 글쓰기를 해야 한다고 했을 때, 도무지 게으르고 행동이 따르지 않다고 생각이 드면 일단, '앉아서 한 줄 혹은 심지어 일단 키보드에 아무거나 쳐보는 행동을 해보는 겁니다.' 원래는 아무것도 않지 않았는 것에 비해 일단 작게라도 실행을 함으로써 훨씬 더 해야 하는 것에 실행을 하며 그 작은 몸부림이 어느새 조금씩 실행하..

자기계발 2022.06.02

식욕을 줄이는 1가지 현대적인 대처 방법(feat.안녕..그대여)

우리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인 '식욕' 살기 위해 반드시 무언가를 매일 먹어야만 하는 우리는 이러한 생존에 대한 본능에 의해 식욕이라는 것이 발동되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식욕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하루아침 점심 저녁 3끼가 가장 이상적인데 그 외에도 21세기 들어 수많은 식욕을 자극하는 마케팅적이고 육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유혹들이 즐비하면서 정말이지 정말로 '식욕을 절제하는 것'이 쉽지 않아 결국 그러한 유혹에 넘어가 그 이상의 음식을 먹곤 합니다. 수많은 전 세계 사람들이 매일매일 이러한 식욕으로 인해 살이 쪄 매일 다음과 같이 선언하곤 합니다. 다이어트 할거야!!! '말은 말만 할 뿐' 현실 속 변화는 행동으로 옮겨져야 변화를 합니다. 즉 말로는 바꾸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자기계발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