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꽃, 수많은 생각.

불꽃의 향연.

 

 

 

 

많은 생각들이 불꽃처럼 쏟아져 나오는.

 

 

 

 

 

 

 

 

 

코로나19로 약 3년 만에 열린
#부산 불꽃축제

 

 

 

 

 

 

 

 

 

화려한 부산에서

#오늘 17일 토요일 저녁에 있었던

 

 

 

 

 

 

 

 

 

 

 

 

부산 불꽃축제.

 

 

 

 

 

 

 

 

 

 

당일날 '스텝'의 신분으로 
행사에 불꽃을 보기 위해
티켓을 끊고 들어오신 손님들을
맞이하며 또 다른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후7시 25분부터 본격적인 
3년 만에 열린 부산 불꽃축제가 시작되며
그 많은 인원들이 자리 잡아
그저 멍하니 불꽃을 바라보며




'불꽃'이라는 친구 덕분에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관람하게 해 줘서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모두가 자리에 앉아 확인한 후에
하늘 위에 뜨고 지고를 반복하는
불꽃들을 바라보며 




제일 먼저 올해 이번 연도인
#2022년이 떠오르고




 
줄줄이 생각의 흐름대로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잠시나마 '나'라는 사람이
'과거에 경험했던 것'에 대해 한번 천천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르게 눈물이 글썽거렸고
지금 이 순간을 인지하면서
현재의 저에게 아무런 조건도,
잡생각도 없이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불꽃들을 보며 

마지막으로

 

 

 

 

올해 2022년도 또한 마지막을 향해 가며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지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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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