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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 손흥민, 월드클래스의 무게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8. 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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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손흥민 토트넘 에이스
사진 출처:<gettyimages>

 

 

 

 

 

 

 

클래스의 무게.

 

 

 

 

 

 

 

 

 

 

 

 

 

 

 

 

 

 

 

 

지난 불과 몇 개월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22 시즌
#득점왕,
즉 리그 경기 38경기까지 전부다 치르면서
가장 많이 골을 넣은 선수.

 

 

 

 

 

 

 

 

 

 

 

SON(대한민국).

 

 

 

 

 

 

 

 

 

 

 

 

 

 

 

모든 팬들의 정말 아시아 선수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축구 선수가 세계적인 리그에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할거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던 것
21세기 #2022년에 일어나게 만든 사나이로서




'스페셜'한 시즌을 보냈었습니다.




21/22 시즌 리그 23골로 작년 전체 골 17골을 가뿐히 넘는 골 기록으로
토트넘에서의 '에이스'이자 승리의 열쇠로서
정말 1인분 그 이상의 클래스를 뽐내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좋은 시즌을 보내고
어느새 다음 시즌인 22/23 시즌이 이제 막 개막하면서
손흥민 선수가 최근 4경기 중 1도움만을 기록하며
다소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워낙 토트넘에 입단했을 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그의 의구심을 
모두 다 떨쳐버리고 모두의 기대 이상을 보여줬던
작년 21/22 시즌 EPL 득점왕이기에
이번 22/23 시즌 4경기밖에 안 했지만








'월드클래스의 무게감'은 항상 무겁기 마련입니다.
이에 언론은 손흥민에 대한 최근 무기력한 경기력을
타깃 삼아 계속해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우려하는 반응입니다.

 

 

 

 

 

 


 

 

 

 

아직 불과 이번 22/23 시즌이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최고'의 무게는 항상 부담이 되기 마련이지만

 

 

 

 

 

 

 

 

대한민국 국적의 손흥민 선수

스스로 자신의 월드클래스를 자연스럽게

뿜어내리라 생각합니다:)

 

 

 

 

 

 

 

 

 

 


TO. 손흥민 선수와 더불어 모든 분들에게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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